메뉴 건너뛰기

큐티나눔방

  • 장중구
  • Nov 25, 2019
  • 13

나의 희망, 기쁨, 명예 [데살로니가전서 2:13~20]

 

 

또 한 가지 우리가 하나님께 늘 감사하는 것은

여러분이 우리가 전한 말을 받을 때 사람의 말로

받아들이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인

점입니다 그 말씀은 믿는 여러분 속에서 지금

역사하고 있습니다

 

 

형제 여러분, 여러분은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유대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들이 자기 동족에게

고난을 받은 것처럼 여러분의 동족에게 핍박을

받았습니다 유대인들은 주 예수님과 예언자들을

죽이고 우리를 쫓아내었으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않고 모든 사람의 원수가 되어 우리가

이방인들에게 전도하여 구원받게 하려는 일도

방해하였습니다 이런 식으로 그들은 언제나

죄를 가득 쌓아 마침내 하나님의 무서운

형벌을 받고 말았습니다

 

 

형제 여러분, 우리가 얼마 동안 여러분을

떠나 있게 된 것은 몸이었지 마음이 아닙니다

우리는 여러분을 그리워하며 다시 만나 보려고

정말 애썼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여러분에게

가기를 원했던 것입니다 나 바울이 거듭

여러분에게 가려고 했지만 사탄의 방해로

가지 못했습니다

 

 

우리 주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 누가 우리의

희망과 기쁨과 자랑이 되겠습니까

여러분이 바로 우리의 자랑이며 기쁨입니다

 

 

 

 

[나눔]

믿음이란 성경을 사람의 말로 받아들이느냐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이는냐의 여부에 달려있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이는 자에게는 말씀이 그 사람의 속에서 일하십니다. 스스로를 변화시킨다는 뜻입니다. 사람의 논리나 설득력에 달려있지 않다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때에 반드시 명심해야 할 사항입니다.

잘못된 믿음이 얼마나 위험하고 해악을 끼치는 지는 유대인들이 예수님으 핍박한 역사적 사실을 통해서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믿을 때에 끊임없이 하나님의 말씀의 거울에 자신을 비추어보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인생이 자랑할 것은 결국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린 일입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피조물임을 생각할 때 당연한 일입니다.

 

 

[적용]

내 인생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이와 같은 진리 안에 있을 때 비로소 인생의 참 의미를 깨닫고 인생의 희망과 기쁨과 자랑이 따름을 고백하고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에 초점을 맞추어 살겠습니다. 감사, 찬양, 기도! 가 이를 가능케 해 줌을 믿습니다.

 

 

 

제목 날짜
'내가 가서 블레셋 사람들을 칠까요?'[사무엘상 23:1~13] (1)   2021.05.31
여호와 하나님께서 진노하시는 이유?[민수기 11:1~15] (1)   2019.06.13
나는 하나님 앞에 서 있는 가브리엘이라[눅가복음 1:5~23] (1)   2019.12.24
이방 민족의 길을 따르지 말라 [예레미야 10:1~16]   2020.07.07
나를 보내신 분의 일을 해야 한다[요한복음 9장 1절 ~12절]   2021.02.20
너희가 직접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구하라[요한복음 14:12~24] (1)   2021.03.17
떨면서 음식을 먹고 근심하며 물을 마시고(에스겔 12:17~28)   2018.11.20
네게 행하신 일을 가서 전하라 [마가복음5:1~20] (2)   2019.03.05
병 고치는 능력과 복음전파 사역[마가복음 7:24~37] (2)   2019.03.15
전하는 말씀은 따르고 행동은 본받지 말라 [마태복음 23: 1~12] (2)   2020.03.20
춘향이의 믿음만 못하랴 ![마태복음 24:45~25:13] (2)   2020.03.27
하나님께서 이런 좋은 약속을 하셨습니다 [사무엘하 7:18~29] (1)   2020.12.21
세상 사람이 다 거짓되어도 하나님은 진실하십니다 [로마서 3:1~8]   2021.09.03
여러분의 유익을 위하여 일하는 일꾼[로마서 13:1~7] (2)   2021.10.01
새로운 계약 [히브리서 8:1~13] (2)   2020.05.29
'네가 하나님의 아들을 믿느냐?'[요한복음 9:35~41] (1)   2021.02.24
지금이 바로 그때입니다!? [사무엘상 24:1~7] (1)   2021.06.02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법 [마가복음 10:17~31] (1)   2019.03.26
마지막에는 너희가 어찌하려느냐[예레미야 5:20~31] (1)   2020.06.25
솔로몬의 제사와 영적인 예배 [역대하 5:2~14] (1)   2020.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