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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눔방

  • 장중구
  • Nov 20, 2019
  • 15

그들의 이름이 생명책에 있습니다 [빌립보서 4:2~9]

 

유오디아와 순두게 두 사람에게 권합니다

주님 안에서 사이 좋게 지내십시오.

그리고 나의 신실한 동역자인 여러분도

이 여자들을 도와 주십시오 그들은 클레멘트와

나의 다른 동역자들과 함께 기쁜 소식을 전하는 일에

나와 함께 수고한 사람들입니다

그들의 이름은 이미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은 주님 안에서 항상 기뻐하십시오

내가 다시 말합니다 기뻐하십시오

모든 사람을 너그럽게 대하십시오

주님께서 오실 날이 가까왔습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

여러분이 필요로 하는 것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말씀드리십시오 그러면 도저히

상상도 할 수 없는 하나님의 놀라운 평안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 주실 것입니다

 

 

형제 여러분, 끝으로 말합니다 여러분은 참되고

고상하고 옳고 순결하고 사랑스럽고 칭찬할 만한 것이

무엇이든 거기에 미덕이 있고 찬사를 보낼 만한 것이

있다면 그것들을 생각하십시오 또 여러분이

내게서 배우고 받고 듣고 본 것을 실천하십시오

그러면 평화의 하나님이 여러분과 함께 하실 것입니다

 

[나눔]

교우들과 열심히 복음을 전하는 유오디아와 순두게라는 두 여인, 요즘으로치면 집사님들이겠지요. 한데 두분의 사이가 좋지 않았던 모양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흔히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들을 위해서 사도 바울의 권면은 그들의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습니다.”라는 복음의 핵심과도 같은 말씀이었습니다.

우리가 항상 기뻐해야하는 근거이며, 하나님께 모든 것을 간구할 수 있는 근거이기도 합니다. 또한 우리의 마음을 헛된것에 빼앗기지 않게 도와주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이 땅에 살면서도 평강의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적용]

심지어 교회안에서 주님의 일을 하면서도 부딪치고 다툴 때가 있습니다. 그 때마다, 나의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었음을 상기하고, 당면한 모든 문제를 하나님께 기도하고 간구하겠습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평안이 저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주실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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