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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눔방

  • 장중구
  • Nov 15, 2019
  • 46

하늘의 별처럼 빛날 것 [빌립보서 212~18]

 

여러분 안에서 일하시는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선한 목적에 따라 여러분이 뜻을 품고 행하도록

하십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이

언제나 순종한 것처럼 내가 그 곳에 있을 때뿐만

아니라 내가 없는 지금에도 더욱더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순종하여 자기의 구원을 이루어 가십시오

 

무슨 일이든지 불평이나 다툼이 없이 하십시오

그러면 뒤틀리고 타락한 세대 가운데서 여러분이

흠 없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깨끗하고 순수하게

살 수 있을 것이며 하늘의 별처럼 빛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생명의 말씀을 밝히게 되어 내가

노력하고 수고한 일이 헛되지 않고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에 나에게 자랑할 것이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믿음의 제물과 봉사 위에 내 생명의 피를

제사 술처럼 따라 붓는다고 해도 나는 기뻐하고

여러분 모두와 함께 기뻐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도 나와 함께 기뻐하고 흐믓해 하십시오

 

 

[나눔]

바울이 로마 감옥에서 빌립보 교인들에게 보내는 편지입니다. 1,500년 전이나 지금이나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어진 과제는 동일한 듯합니다. 첫째는, 나를 통해서 뜻을 이루시고자 하시는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할 때에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하되, 불평이나 다툼이 없이 하라고 하십니다.

세상은 뒤틀리고 타락한 사람들로 가득하더라고 불평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그리할 때에 그리스도인들은 하늘의 별처럼 빛날 것입니다.

 

[적용]

내안에 숨겨진 하나님의 뜻에 눈과 귀를 기울이고 그 뜻에 순종하고자 합니다. 교우들을 사랑하고, 일터에서도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사람들을 대하는 것입니다. 불평과 다툼 없이 이를 실천하기 까지 스스로를 연단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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