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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토지정책 [에스겔 48:13~22]
하나님의 토지정책 [에스겔 48:13~22]
제사장의 경계선을 따라 레위 사람의 몫을 주되
길이는 이만 오천 척이요 너비는 만 척으로 할지니
이 구역의 길이가 이만 오천 척이요 너비가 각기
만 척이라
그들이 그 땅을 팔지도 못하며 바꾸지도 못하며
그 땅의 처음 익은 열매를 남에게 주지도 못하리니
이는 여호와께 거룩히 구별한 것임이라
이 이만 오천 척 다음으로 너비 오천 척은 속된 땅으로
구분하여 성읍을 세우며 거주하는 곳과 전원을 삼되
성읍이 그 중앙에 있게 할지니 그 크기는 북쪽도
사천오백 척이요 남쪽도 사천오백 척이요 동쪽도
사천오백 척이요 서쪽도 사천오백 척(2.4km)이며
그 성읍의 들은 북쪽으로 이백오십 척이요 남쪽으로
이백오십 척이요 동쪽으로 이백오십 척이요 서쪽으로
이백오십 척(13.1m)이며 예물을 삼아 거룩히 구별할 땅과
연접하여 남아 있는 땅의 길이는 동쪽으로 만 척이요
서쪽으로 만 척이라 곧 예물을 삼아 거룩하게 구별할
땅과 연접하였으며 그 땅의 소산을 성읍에서 일하는 자의
양식을 삼을지라
이스라엘 모든 지파 가운데에 그 성읍에서 일하는 자는
그 땅을 경작할지니라 그런즉 예물로 드리는 땅의 합계는
길이도 이만 오천 척이요 너비도 이만 오천 척이라 너희가
거룩히 구별하여 드릴 땅은 성읍의 기지와 합하여
네모 반듯할 것이니라
거룩하게 구별할 땅과 성읍의 기지 좌우편에 남은 땅은
군주에게 돌릴지니 곧 거룩하게 구별할 땅의 동쪽을
향한 그 경계선 앞 이만 오천 척과 서쪽을 향한
그 경계선 앞 이만 오천 척이라 다른 몫들과 연접한 땅이니
이것을 군주에게 돌릴 것이며 거룩하게 구별할 땅과
성전의 성소가 그 중앙에 있으리라
그런즉 군주에게 돌려 그에게 속할 땅은 레위 사람의
기업 좌우편과 성읍의 기지 좌우편이며 유다 지경과
베냐민 지경 사이에 있을지니라
[나눔]
성소와 성전을 지키는 레위 족속, 왕과 성읍 그리고 성읍에서 봉사하는 사람들 각
각에게 주어진 역할에 맞춰 토지를 분배하고 자신의 직분에 충실하도록 명하십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공평과 정의가 어떤 것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똑같을 수는 없습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역할과 그 역할에 합당한 권한과 소득이 보장되는 사회가 공평하고 정의로운 사회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각자의 역할은 어떻게 정할까요? 하나님께서 주신 달란트를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역할이라고 믿습니다.
[적용]
하나님께서 제게 주신 달란트에 감사드립니다. “성실한 사람을 유능한 사람으 만든다”는 모토를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심에도 감사합니다. 직분과 그에 맞는 보상을 해 주심에도 감사합니다. 불의한 이익을 탐하지 않는 자가 되고자 힘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