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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눔방

  • 장중구
  • Oct 26, 2019
  • 7

하나님 나라의 국가 제도[에스겔 46:13~24]

 

 

매일 아침마다 너희는 흠이 없는 일 년 된 어린 양

한 마리를 준비하여 나 여호와에게 번제로 드리고

그것과 함께 드릴 곡식의 소제물로 밀가루 약 4리터와

기름 1.2리터를 섞어 매일 아침마다 드려라 이것은

영원한 규정으로 삼아 나 여호와에게 곡식으로 드릴

소제이다 이와 같이 어린 양과 밀가루와 기름은 매일

아침마다 준비하여 정규적으로 드리는 번제로 삼아라

 

 

나 주 여호와가 말한다 만일 왕이 한 아들에게

자기 재산의 일부를 선물로 준다면 그것은 그 아들에게

상속된 재산이 되어 대대로 그 자손들의 것이 될 것이다

그러나 만일 왕이 재산의 일부를 한 종에게 선물로

준다면 그것은 종이 자유를 얻게 되는 희년까지만

그 종의 소유가 되고 그 후에는 소유권이 다시 왕에게

돌아갈 것이다 왕의 재산은 그 아들만 물려받을 수 있다

 

 

왕은 백성의 재산을 강제로 뺏어서는 안 되며 왕이

자기 아들에게 재산을 주고 싶으면 자기 재산 중에서

주어야 한다 그래서 내 백성이 재산을 잃고 그 땅에서

떠나 흩어지는 일이 없어야 할 것이다

 

 

그 후에 그가 그 문 측면에 있는 출입구를 통해 나를

데리고 북쪽으로 향한 제사장의 거룩한 방으로 들어갔다

그는 그 방들이 있는 서쪽 끝의 한 곳을 가리키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이곳은 제사장이 허물을 속하는

속건제와 죄를 씻는 속죄제의 희생제물을 삶고

곡식으로 드리는 소제의 제물을 굽는 곳이다

여기서 제물을 삶고 굽는 이유는 거룩한 것을 바깥뜰로

가지고 나가 백성들이 피해를 입지 않게 하기 위해서다

 

 

그런 다음 그는 나를 데리고 바깥뜰로 나가서

뜰 네 구석을 보여 주었다 그래서 내가 보니 그

구석마다 또 다른 뜰이 있었으며 그 뜰 네 구석은

담으로 막혀 있었다 그리고 그 구석 뜰의 길이는

21미터(마흔 척)이고 폭은 15.8미터(서른 척)인데

네 구석의 크기가 모두 같았다.

 

 

이 구석 담안으로 돌아가며 돌로 쌓은 부엌이 있고

거기에 제물을 삶을 수 있는 설비가 되어 있었다

그가 나에게 이것은 성전에서 섬기는 자들이 백성의

제물을 삶는 곳이다 하고 말하였다

 

 

[나눔]

하나님 나라는 주권이 하나님께 있다. 매일 아침 번제와 소제를 드림으로써 이 사실을 확인한다. 하나님께 제사지내는 일을 전적으로 맡은 제사장은 허물이 없어야 하고, 배성들에게 피해를 주는 일을 해서도 안된다. 그 대신 생활권은 보장된다. 백성들을 다스리는 왕의 소유와 백성들의 소유는 구분되어 있어서 침해 되지 않아야 한다. 이와 같은 국가체계와 정체성은 오늘날의 크리스천 들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된다고 봅니다.

 

 

[적용]

하나님의 자녀는 그 자신의 정체성과 맡은 직분을 바로 깨닫고 그 일에 충실하는 것이므로 직장에서와 가정에서 그리고 교회에서 맡은 직분에 충실하고, 공과 과에 대한 보상과 응징에 대하여는 주권자이신 하나님께 맡겨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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