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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평과 정직 그리고 회개 [에스겔 45:9~25]
공평과 정직 그리고 회개 [에스겔 45:9~25]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스라엘의 치리자들아
너희에게 족하니라 너희는 강포와 겁탈을 멈추고
공평과 공의를 행하여 내 백성에게 착취를 그치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다
너희는 공평한 저울과 공평한 에바와 공평한 밧을
써야한다 에바와 밧은 그 용량을 동일히 하되 호멜의
용량을 따라 밧은 호멜 십분지 일을 담게 하고 에바도
호멜 십분지 일을 담게 할 것이며 세겔은 이십 게라니
이십 세겔과 이십오 세겔과 십오 세겔로 한 마네가
되게 하라“
“너희의 마땅히 드릴 예물이 이러하니 밀 한 호멜
수학에 대해서는 에바 육분지 일을 드리고 보리
한 호멜에서도 에바 육분지 일을 드리며 기름은 정한
규례대로 한 고르에서 밧 십분지 일을 드릴찌니 기름의
밧으로 말하면 한 고르는 십 밧 곧 한 호멜이며
(십 밧은 한 호멜이라)
또 이스라엘 윤택한 초장의 떼 이백 마리에서는
한 어린 양을 드릴 것이라 백성을 속죄하기 위하여
이것들로 소제와 번제와 감사제물을 삼으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다
이 땅 모든 백성은 이 예물로 이스라엘 왕에게
드리고 왕은 본분대로 번제와 소제와 전제를 절기와
월삭과 안식일과 이스라엘 족속의 모든 정한 절기에
드릴찌니 이스라엘 족속을 속죄하기 위하여 이 속죄제와
소제와 번제와 감사제물을 갖추어라“
“나 여호와가 말한다
정월 초 하룻날에 흠 없는 수송아지 하나를 취하여
성소를 정결케 하되 제사장이 그 속죄제 희생의 피를
취하여 전 문설주와 제단 아랫층 네 모퉁이와 안 뜰
문설주에 바를 것이요 그 달 칠일에도 모든 그릇 범죄한
자와 부지중 범죄한 자를 위하여 역시 그렇게 하여
전을 속죄하여야 한다“
“정월 십사 일에는 유월절 곧 칠일 절기를 지키며
누룩 없는 떡을 먹어야 한다 그 날에 왕은 자기와 이 땅
모든 백성을 위하여 송아지 한 마리를 속죄제로 드리라
또 절기 칠일 동안에는 그가 나 여호와를 위하여 번제를
갖추되 곧 칠일 동안에 매일 흠 없는 수송아지 일곱과
수양 일곱이며 또 매일 수염소 하나를 갖추어 속죄제를
드릴 것이며 또 소제를 갖추되 수송아지 하나에는 밀가루
한 에바요 수양 하나에도 한 에바며 밀가루 한 에바에는
기름 한 힌씩이며 칠월 십오 일 절기 칠일 동안에도 이대로
행하여 속죄제와 번제며 그 밀가루와 기름을 드려야 한다“
[나눔]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설들에게 삶의 터전과 하나님께서 임재하실 성전을 마련토록 하여 주시고 나서, 백성들이 지켜야 할 본분에 대해서 상세히 알려 주십니다. 맨 먼저 강조하신 것은 공평과 정직입니다. 다음은 하나님께 속죄하고 감사하기 위한 번제와 소제와 전제를 절기에 맞춰서 드리라고 하신 것입니다. 이 말씀을 통하여 깨닫는 바는, 하나님이 나의 주권자이시라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나는 범죄하기 쉬운 인간으로서 주기적이고 반복적으로 속죄를 하여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적용]
하나님앞에서 그리고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정직을 가장 큰 가치로 삼겠습니다. 아울러, 나의 연약함과 범죄하기 쉬움을 알고 예배드릴 때마다 회개의 기도를 드리겠습니다.
주님은
절기마다, 때에 따라
우리와 얼마나 만나기를 바라시고, 용서와 화목의 길을 열어 두셨는지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아름답게 세우고 성장시켜 가시는지
그 끝 모를 은혜에 그저 머리를 조아릴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