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큐티나눔방

  • 장중구
  • Oct 23, 2019
  • 15

공평과 정직 그리고 회개 [에스겔 45:9~25]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스라엘의 치리자들아

너희에게 족하니라 너희는 강포와 겁탈을 멈추고

공평과 공의를 행하여 내 백성에게 착취를 그치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다

 

 

너희는 공평한 저울과 공평한 에바와 공평한 밧을

써야한다 에바와 밧은 그 용량을 동일히 하되 호멜의

용량을 따라 밧은 호멜 십분지 일을 담게 하고 에바도

호멜 십분지 일을 담게 할 것이며 세겔은 이십 게라니

이십 세겔과 이십오 세겔과 십오 세겔로 한 마네가

되게 하라

 

너희의 마땅히 드릴 예물이 이러하니 밀 한 호멜

수학에 대해서는 에바 육분지 일을 드리고 보리

한 호멜에서도 에바 육분지 일을 드리며 기름은 정한

규례대로 한 고르에서 밧 십분지 일을 드릴찌니 기름의

밧으로 말하면 한 고르는 십 밧 곧 한 호멜이며

(십 밧은 한 호멜이라

 

또 이스라엘 윤택한 초장의 떼 이백 마리에서는

한 어린 양을 드릴 것이라 백성을 속죄하기 위하여

이것들로 소제와 번제와 감사제물을 삼으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다

이 땅 모든 백성은 이 예물로 이스라엘 왕에게

드리고 왕은 본분대로 번제와 소제와 전제를 절기와

월삭과 안식일과 이스라엘 족속의 모든 정한 절기에

드릴찌니 이스라엘 족속을 속죄하기 위하여 이 속죄제와

소제와 번제와 감사제물을 갖추어라

 

나 여호와가 말한다

정월 초 하룻날에 흠 없는 수송아지 하나를 취하여

성소를 정결케 하되 제사장이 그 속죄제 희생의 피를

취하여 전 문설주와 제단 아랫층 네 모퉁이와 안 뜰

문설주에 바를 것이요 그 달 칠일에도 모든 그릇 범죄한

자와 부지중 범죄한 자를 위하여 역시 그렇게 하여

전을 속죄하여야 한다

 

 

정월 십사 일에는 유월절 곧 칠일 절기를 지키며

누룩 없는 떡을 먹어야 한다 그 날에 왕은 자기와 이 땅

모든 백성을 위하여 송아지 한 마리를 속죄제로 드리라

절기 칠일 동안에는 그가 나 여호와를 위하여 번제를

갖추되 곧 칠일 동안에 매일 흠 없는 수송아지 일곱과

수양 일곱이며 또 매일 수염소 하나를 갖추어 속죄제를

드릴 것이며 또 소제를 갖추되 수송아지 하나에는 밀가루

한 에바요 수양 하나에도 한 에바며 밀가루 한 에바에는

기름 한 힌씩이며 칠월 십오 일 절기 칠일 동안에도 이대로

행하여 속죄제와 번제며 그 밀가루와 기름을 드려야 한다

 

[나눔]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설들에게 삶의 터전과 하나님께서 임재하실 성전을 마련토록 하여 주시고 나서, 백성들이 지켜야 할 본분에 대해서 상세히 알려 주십니다. 맨 먼저 강조하신 것은 공평과 정직입니다. 다음은 하나님께 속죄하고 감사하기 위한 번제와 소제와 전제를 절기에 맞춰서 드리라고 하신 것입니다. 이 말씀을 통하여 깨닫는 바는, 하나님이 나의 주권자이시라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나는 범죄하기 쉬운 인간으로서 주기적이고 반복적으로 속죄를 하여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적용]

하나님앞에서 그리고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정직을 가장 큰 가치로 삼겠습니다. 아울러, 나의 연약함과 범죄하기 쉬움을 알고 예배드릴 때마다 회개의 기도를 드리겠습니다.

 

 

  • profile

    주님은
    절기마다, 때에 따라

    우리와 얼마나 만나기를 바라시고, 용서와 화목의 길을 열어 두셨는지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아름답게 세우고 성장시켜 가시는지
    그 끝 모를 은혜에 그저 머리를 조아릴 뿐입니다

제목 날짜
사무엘의 말을 듣고 너무 두려움에 빠진 사울 [사무엘상 28:20~25]   2021.06.15
'우리 왕이 죽으셨다!' 하며 슬퍼할 것이다[예레미야 34:1~7]   2021.07.01
기쁜 소식을 전하는 제사장 [로마서 15:14~21]   2021.10.08
하나님의 경고와 구원의 손길   2018.11.22
영광의 보좌곁 열두 보좌에 앉을 사람[마태복음 19:23~30] (1)   2020.03.07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십시오 [히브리서 3:1~6] (1)   2020.05.19
내 눈이 눈물의 샘이 된다면 [예레미야 91~16] (1)   2020.07.04
아무도 그의 죽음을 슬퍼하는 자가 없었다[역대하 21:1~20]   2020.10.31
그가 바로 이분이시다 [요 1:6~18] (1)   2021.01.13
처음에 이 일을 깨닫지 못하였다가 [요한복음 12:12~26] (1)   2021.03.08
빛이 있을 동안에 믿어라 [요한복음 12:27~36] (1)   2021.03.09
하나님을 더욱 신실하게 의지하라[사무엘상 23:15~29] (1)   2021.06.01
내가 무엇 때문에 태에서 나와 이런 고생과 슬픔을 [예레미야 20:7~18]   2020.07.29
자기 세력이 막강해지자 마음이 교만해져서 패망길에 들어서고[역대하 26:16~27:9] (1)   2020.11.11
기적과 신기한 일을 보지 않고는 쉽게 믿지 않을 것이다[요한복음 4:43~54] (1)   2021.01.28
하나님의 사람 사무엘[사무엘상 7:7~17] (1)   2021.04.21
돌아오라! [말라기 2:17, 3:1~12] (1)   2019.02.18
세상 권세와 하나님 나라를 바꾸지 않겠습니다 [마가복음 10:32~45] (1)   2019.03.27
비느하스여 일어나라! [민수기 25:1~18]   2019.07.19
하지만 먼저 여호와께 물어 봅시다 [역대하 18:1~11] (1)   2020.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