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큐티나눔방

  • 장중구
  • Oct 22, 2019
  • 8

거룩함과 자유함[에스겔 45:1~8]

 

너희는 제비 뽑아 땅을 나누어 기업을 삼을 때에

한 구역을 거룩한 땅으로 삼아 여호와께 예물로

드릴찌니 그 장은 이만 오천 척이요 광은 일만 척이라

그 구역 안 전부가 거룩하리라

 

그 중에서 성소에 속할 땅은 길이가 오백 척이요

폭이 오백 척이니 네모반듯하며 그 외에 사면

오십 척으로 뜰이 되게 하되 이 측량한 중에서

길이 이만 오천척과 폭 일만척을 측량하고 그 가운데

성소를 둘찌니 지극히 거룩한 곳이요

 

그 땅의 거룩한 구역이라 여호와께 가까이 나아가서

성소에서 시중드는 제사장에게 돌려 그 집을 위하여 있는

곳이 되게 하며 성소를 위하여 있는 거룩한 곳이 되게

하고 또 길이 이만 오천 척과 폭 일만 척을 측량하여

전에서 시중드는 레위 사람에게 돌려 그들의 산업을

삼아 촌 이십을 세우게 하라

 

 

구별한 거룩한 구역 옆에 폭 오천 척과 길이

이만 오천 척을 측량하여 성읍의 기지를 삼아 이스라엘

온 족속에게 돌리고 드린바 거룩한 구역과 성읍의

기지 된 땅의 좌우편 곧 드린바 거룩한 구역의 옆과

성읍의 기지 옆의 땅을 왕에게 돌리되 서편으로 향하여

서편 국경까지와 동편으로 향하여 동편 국경까지니

그 길이가 구역 하나와 서로 같게 하라

 

 

이 땅으로 왕에게 돌려 이스라엘 중에 기업을

삼게 하면 나의 왕들이 다시는 내 백성을 압제하지

아니하리라 그 나머지 땅은 이스라엘 족속에게

그 지파대로 나눠 주어라

 

 

[나눔]

하나님은 거룩한 백성을 구별하시는 분이십니다. 물론 하나님 스스로도 구별되신 분이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토지를 분배할 때에도 성전을 세울 땅과, 레위 족속들이 거주할 땅과 온 이스라엘 족속들이 거주할 땅을 구별하여 분배하셨습니다. 이점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함께 질서를 생가하게 됩니다. 질서가 없으면, 사랑과 평화도 헛된 구호가 될 것입니다. 오늘날의 세계질서와 국내질서를 돌아보면서 하나님의 뜻을 다시 한 번 새깁니다. 하나님은 구별하시는 분 이십니다.

 

[적용] 공의로우신 하나님과 질서의 하나님의 성품을 잘 깨달아 하나님의 질서 안에서 자유함을 누리는 삶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 삶의 주이이 되시는 하나님 뜻 안에서 자유함을 실천하겠습니다.

 

제목 날짜
내가 너를 택하였기 때문이다[학개서 2:10~23] (1)   2020.12.31
내가 꼭 자랑해야 한다면[고린도후서 11:16~33]   2020.09.23
내가 그를 바라리라[예레미아 애가 3:1~39]   2019.11.06
내가 그를 꾀어 내겠습니다[역대하 18:12:27]   2020.10.27
내 어머니와 형제가 누구냐? [마태복음 12:38~50]   2020.02.12
내 양을 먹여라! [요한복음 21:15~25] (1)   2021.04.07
내 양식은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을 실천하고 완성하는 것이다[요한복음 4:27~42]   2021.01.27
내 손이 짧아지기라도 했는냐? [민수기 11:16~23]   2019.06.15
내 사랑 안에서 살아라 그리고 서로 사랑하라![요한복음 15:9~17]   2021.03.20
내 백성을 약탈하는 자들아 [예레미야 50:11~20]   2021.08.11
내 백성을 괴롭히지 말라 [아모스 1:1~8]   2020.05.01
내 백성에게 행한 일에 대하여 그들을 심판할 것이다[요엘서 3:1~13] (2)   2019.12.30
내 백성들이 길 있은 양떼처럼 되었구나[예레미야 50:1~10]   2021.08.10
내 말을 귀담아 듣고 이해하였는가? [예레미야 23:9~22]   2020.08.04
내 말은 결코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마태복음 24:21~35]   2020.03.24
내 말 믿어라! 회개하고 돌아오라! [에스겔 36:32~38]   2019.10.02
내 눈이 눈물의 샘이 된다면 [예레미야 91~16] (1)   2020.07.04
내 눈이 눈물에 상하며 내 창자가 끊어지며 [예레미아애가 2:1~13]   2019.11.04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않았다[요한복은 18:28~40]   2021.03.31
내 거룩한 이름을 더럽히지 말라[에스겔 43:1~12]   2019.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