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큐티나눔방

  • 장중구
  • Oct 21, 2019
  • 30

제사장의 역할과 자세[에스겔 44:15~31]

 

이스라엘 족속이 그릇하여 나를 떠날 때에

사독의 자손 레위 사람 제사장들은 내 성소의 직분을

지켰은즉 그들은 내게 가까이 나아와 수종을 들되

내 앞에 서서 기름과 피를 내게 드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다

 

 

그들이 내 성소에 들어오며 또 내 상에 가까이

나아와 내게 수종들어 나의 맡긴 직분을 지키되

그들이 안 뜰 문에 들어올 때에나 안 뜰 문과

전 안에서 수종들 때에는 양털 옷을 입지 말고

가는 베 옷을 입을 것이니 가는베 관을 머리에 쓰며

가는베 바지를 입고 땀나게 하는 것으로 허리를

동이지 말 것이며 그들이 바깥 뜰 백성에게로

나갈 때에는 수종드는 옷을 벗어 거룩한 방에 두고

다른 옷을 입어야 하니 이는 그 옷으로 백성을

거룩케 할까 함이니라

 

그들은 또 머리털을 밀지도 말며 머리털을

길게 자라게도 말고 그 머리털을 깎기만 하라

아무 제사장이든지 안 뜰에 들어갈 때에는

포도주를 마시지 말 것이며 과부나 이혼한 여인에게

장가들지 말고 오직 이스라엘 족속의 처녀나 혹시

제사장의 과부에게 장가 들 것이며

내 백성에게 거룩한 것과 속된 것의 구별을 가르치며

부정한 것과 정한 것을 분별하게 할 것이며

송사하는 일을 재판하되 내 규례대로 재판할 것이며

내 모든 정한 절기에는 내 법도와 율례를 지킬 것이며

또 내 안식일을 거룩케 하라

 

 

시체를 가까이하여 스스로 더럽히지 못할 것이로되

부모나 자녀나 형제나 시집 가지 아니한 자매를

위하여는 더럽힐 수 있으며 이런 자는 스스로

정결케 한 후에 칠일을 더 지내야 한다

성소에 수종들려하여 안 뜰과 성소에 들어갈 때에는

속죄제를 드려야 한다나 주 여호와의 말이다

 

너희는 이스라엘 가운데서 그들에게 소유지를

주지 말라 내가 곧 그들의 소유 됨이니라

그들은 소제와 속죄제와 속건제의 제물을 먹을찌니

이스라엘 중에서 구별하여 드리는 물건을 다 그들에게

돌리며 또 각종 처음 익은 열매와 너희 모든

예물 중에 각종 거제 제물을 다 제사장에게 돌리고

너희가 또 첫 밀가루를 제사장에게 주어 그들로

네 집에 복이 임하도록 하게 하라

무릇 새나 육축의 스스로 죽은 것이나 찢긴 것은

다 제사장이 먹지 말아야 한다

 

[나눔]

레위족속들은 여호와께 믿음을 지킴으로써 제사장 직분을 인정받았습니다.

오늘날에도 믿음을 지키는 사람들에게 제사장 직분이 주어졌습니다.

제사장의 역할은 하나님과 백성들 간의 다리 역할을 합니다.

오늘날의 크리천들도 불신자들을 주님 앞으로 인도하는 역할이 주어졌습니다.

제사장들에게는 특별한 사역이 맡겨짐과 동시에 특별한 은혜도 주어졌습니다.

하나님이 곧 그들의 기업(삶의 기반)이 되어 주십니다.

오늘날의 크리스천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라고 하셨습니다.

 

[적용]

나는 성령의 전임과 동시에 불신자들을 주님앞으로 인도하는 제사장입니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규례와 교회의 전통을 힘써 지키며 형제와 이웃을 사랑하겠습니다.

 

 

제목 날짜
사무엘의 말을 듣고 너무 두려움에 빠진 사울 [사무엘상 28:20~25]   2021.06.15
'우리 왕이 죽으셨다!' 하며 슬퍼할 것이다[예레미야 34:1~7]   2021.07.01
기쁜 소식을 전하는 제사장 [로마서 15:14~21]   2021.10.08
하나님의 경고와 구원의 손길   2018.11.22
영광의 보좌곁 열두 보좌에 앉을 사람[마태복음 19:23~30] (1)   2020.03.07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십시오 [히브리서 3:1~6] (1)   2020.05.19
내 눈이 눈물의 샘이 된다면 [예레미야 91~16] (1)   2020.07.04
아무도 그의 죽음을 슬퍼하는 자가 없었다[역대하 21:1~20]   2020.10.31
그가 바로 이분이시다 [요 1:6~18] (1)   2021.01.13
처음에 이 일을 깨닫지 못하였다가 [요한복음 12:12~26] (1)   2021.03.08
빛이 있을 동안에 믿어라 [요한복음 12:27~36] (1)   2021.03.09
하나님을 더욱 신실하게 의지하라[사무엘상 23:15~29] (1)   2021.06.01
내가 무엇 때문에 태에서 나와 이런 고생과 슬픔을 [예레미야 20:7~18]   2020.07.29
자기 세력이 막강해지자 마음이 교만해져서 패망길에 들어서고[역대하 26:16~27:9] (1)   2020.11.11
기적과 신기한 일을 보지 않고는 쉽게 믿지 않을 것이다[요한복음 4:43~54] (1)   2021.01.28
하나님의 사람 사무엘[사무엘상 7:7~17] (1)   2021.04.21
돌아오라! [말라기 2:17, 3:1~12] (1)   2019.02.18
세상 권세와 하나님 나라를 바꾸지 않겠습니다 [마가복음 10:32~45] (1)   2019.03.27
비느하스여 일어나라! [민수기 25:1~18]   2019.07.19
하지만 먼저 여호와께 물어 봅시다 [역대하 18:1~11] (1)   2020.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