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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눔방

  • 장중구
  • Oct 18, 2019
  • 16

속죄하여 제단을 정결케 하라 [에스겔 43:13~27]

 

제단의 크기는 다음과 같다(한 자는 팔꿈치에서부터

손가락에 이르고 한 손바닥 넓이가 더한 것이라

제단 밑받침의 높이는 한 척이요 그 사방 가장자리의

너비는 한 척이며 그 가로 둘린 턱의 너비는 한 뼘이니

이는 제단 밑받침이요

 

이 땅에 닿은 밑받침 면에서 아래층의 높이는 두 척이요

그 가장자리의 너비는 한 척이며 이 아래층 면에서

이 층의 높이는 네 척이요 그 가장자리의 너비는

한 척이며 그 번제단 위층의 높이는 네 척이며 그

번제하는 바닥에서 솟은 뿔이 넷이며 그 번제하는

바닥의 길이는 열두 척이요 너비도 열두 척이니

네모 반듯하고 그 아래층의 길이는 열네 척이요

너비는 열네 척이니 네모 반듯하고 그 밑받침에

둘린 턱의 너비는 반 척이며 그 가장자리의 너비는

한 척이니라 그 층계는 동쪽을 향하였다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다 이 제단을 만드는 날에 그 위에 번제를

드리며 피를 뿌리는 규례는 다음과 같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다 나를 가까이 하여 내게 수종드는

사독의 자손 레위 사람 제사장에게 너는 어린 수송아지

한 마리를 주어 속죄제물을 삼되 네가 그 피를 가져다가

제단의 네 뿔과 아래층 네 모퉁이와 사방 가장자리에

발라 속죄하여 제단을 정결하게 하라

 

 

그 속죄제물의 수송아지를 가져다가 성전의 정한 처소

곧 성소 밖에서 불사를지며 다음 날에는 흠 없는 숫염소

한 마리를 속죄제물로 삼아 드려서 그 제단을 정결하게

하기를 수송아지로 정결하게 함과 같이 하고

정결하게 하기를 마친 후에는 흠 없는 수송아지 한 마리와

떼 가운데에서 흠 없는 숫양 한 마리를 드리되

나 여호와 앞에 받들어다가 제사장은 그 위에 소금을 쳐서

여호와께 번제로 드리라

 

 

칠 일 동안은 매일 염소 한 마리를 갖추어 속죄제물을

삼고 또 어린 수송아지 한 마리와 떼 가운데에서 숫양

한 마리를 흠 없는 것으로 드리라 이같이 칠 일 동안

제단을 위하여 속죄제를 드려 정결하게 하며 드리라

 

이 모든 날이 찬 후 제팔 일과 그 다음에는 제사장이

제단 위에서 너희 번제와 감사제를 드리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를 즐겁게 받으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다

 

[나눔]

 

하나님께서 죄를 사하여주시는 절차를 다음과 같이 정하셨습니다. 물론 이스라엘 족속들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첫째 날 속죄제-

레위사람 제사장이 어린 수송아지로 속죄제를 올림

-다음날 번제-

흠 없는 수송아지 한 마리와 떼 가운데에서 흠 없는 숫양 한 마리로 번제를 올림

-칠 일간 속죄제 -

다음날 흠 없는 숫염소 한 마리로 속죄제를 올림, 칠 일 동안은 매일 염소 한 마리를 갖추어 속죄제물을 삼고 또 어린 수송아지 한 마리와 떼 가운데에서 숫양 한 마리를 흠 없는 것으로 드림

-제 팔일 번제와 감사제-

날이 찬 후 제팔 일과 그 다음에는 제사장이 제단 위에서 너희 번제와 감사제를 드릴 것이라

 

그러나 우리를 위해서는 대제사장이신 예수그리스도께서 직접 제물이 되셔서 단번에 속제의 제물이 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더 이상 성전에 계시지 아니하고 믿는자 한 사람 한 사람 모두를 성전 되게 하셨습니다.

 

[적용]

하나님께서 강조하신 제단을 정결하게 하라는 말씀을 새겨서 나의 영과 육이 하나님 앞에 정결하도록 즉시즉시 속죄하고 감사를 실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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