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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눔방

  • 장중구
  • Oct 11, 2019
  • 14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와 성전[에스겔 40:17~31]

 

-바깥뜰-

그가 나를 데리고 바깥뜰에 들어가니 뜰 삼면에

박석(넓적한 돌) 깔린 땅이 있고 그 박석 깔린

땅 위에 여러 방이 있는데 모두 삼십이며

그 박석 깔린 땅의 위치는 각 문간의 좌우편인데

그 넓이가 문간 길이와 같으니 이는 아래 박석 땅이며

그가 아래 문간 앞에서부터 안 뜰 바깥 문간 앞까지

측량하니 그 넓이가 일백척이며 동편과 북편이 같았다

 

-북쪽을 향한 문-

그가 바깥 뜰 북향한 문간의 길이와 넓이를 측량하니

길이가 오십척이요 넓이가 이십 오척이며 문지기 방이

이편에도 셋이요 저편에도 셋이요 그 벽과 그 현관도

먼저 측량한 문간과 같으며 그 창과 현관의 길이와

넓이 그리고 종려나무가 다 동향한 문간과 같으며

그 문간으로 올라가는 일곱 층계가 있고 그 안에

현관이 있으며 안 뜰에도 북편 문간과 동편 문간과

마주 대한 문간들이 있는데 그가 이 문간에서

맞은편 문간까지 측량하니 일백척이었다

 

-남쪽을 향한 문-

그가 또 나를 이끌고 남으로 간즉 남향한 문간이

있는데 그 벽과 현관을 측량하니 먼저 측량한 것과

같고 그 문간과 현관 좌우에 있는 창도 먼저 말한

창과 같더라 그 문간의 길이가 오십척이요 넓이가

이십 오척이며 또 그리로 올라가는 일곱 층계가 있고

그 안에 현관이 있으며 또 이편, 저편 문 벽위에

종려나무를 새겼으며 안 뜰에도 남향한 문간이

있는데 그가 남향한 그 문간에서 맞은편 문간까지

측량하니 일백척이었다

 

-안뜰 남쪽 문-

그가 나를 데리고 그 남문으로 말미암아 안 뜰에

들어가서 그 남문간을 측량하니 척수는 길이가

오십척이요 넓이가 이십 오척이며 그 문지기 방과

벽과 현관도 먼저 측량한 것과 같고 그 문간과

그 현관 좌우에도 창이 있으며 그 사면 현관의

길이는 이십 오척이요 넓이는 오척이며

현관이 바깥 뜰로 향하였고 그 문 벽 위에도

종려나무를 새겼으며 그 문간으로 올라가는

여덟 층계가 있었다

 

[나눔]

회복될 나라, 새롭게 세워질 성전에 대한 계시입니다. 종려나무가 그려져 있는 것은 영원한 승리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성전의 웅장함과 엄숙함이 느껴집니다. 우리는 대개 이 세상에서 살 집에 대한 집착으로 삶의 많은 시간을 소비합니다. 하지만,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의 궁극적인 안식처가 될 것입니다. 감사하게도 우리는 그 때의 기쁨을 교회에서 미리 맞볼 수 있습니다.

 

[적용]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꿈꾸며, 예수 그리스도의 몸 곧 교회를 사랑하고 그 사랑을 세상에 전하며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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