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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와 성전[에스겔 40:17~31]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와 성전[에스겔 40:17~31]
-바깥뜰-
그가 나를 데리고 바깥뜰에 들어가니 뜰 삼면에
박석(넓적한 돌) 깔린 땅이 있고 그 박석 깔린
땅 위에 여러 방이 있는데 모두 삼십이며
그 박석 깔린 땅의 위치는 각 문간의 좌우편인데
그 넓이가 문간 길이와 같으니 이는 아래 박석 땅이며
그가 아래 문간 앞에서부터 안 뜰 바깥 문간 앞까지
측량하니 그 넓이가 일백척이며 동편과 북편이 같았다
-북쪽을 향한 문-
그가 바깥 뜰 북향한 문간의 길이와 넓이를 측량하니
길이가 오십척이요 넓이가 이십 오척이며 문지기 방이
이편에도 셋이요 저편에도 셋이요 그 벽과 그 현관도
먼저 측량한 문간과 같으며 그 창과 현관의 길이와
넓이 그리고 종려나무가 다 동향한 문간과 같으며
그 문간으로 올라가는 일곱 층계가 있고 그 안에
현관이 있으며 안 뜰에도 북편 문간과 동편 문간과
마주 대한 문간들이 있는데 그가 이 문간에서
맞은편 문간까지 측량하니 일백척이었다
-남쪽을 향한 문-
그가 또 나를 이끌고 남으로 간즉 남향한 문간이
있는데 그 벽과 현관을 측량하니 먼저 측량한 것과
같고 그 문간과 현관 좌우에 있는 창도 먼저 말한
창과 같더라 그 문간의 길이가 오십척이요 넓이가
이십 오척이며 또 그리로 올라가는 일곱 층계가 있고
그 안에 현관이 있으며 또 이편, 저편 문 벽위에
종려나무를 새겼으며 안 뜰에도 남향한 문간이
있는데 그가 남향한 그 문간에서 맞은편 문간까지
측량하니 일백척이었다
-안뜰 남쪽 문-
그가 나를 데리고 그 남문으로 말미암아 안 뜰에
들어가서 그 남문간을 측량하니 척수는 길이가
오십척이요 넓이가 이십 오척이며 그 문지기 방과
벽과 현관도 먼저 측량한 것과 같고 그 문간과
그 현관 좌우에도 창이 있으며 그 사면 현관의
길이는 이십 오척이요 넓이는 오척이며
현관이 바깥 뜰로 향하였고 그 문 벽 위에도
종려나무를 새겼으며 그 문간으로 올라가는
여덟 층계가 있었다
[나눔]
회복될 나라, 새롭게 세워질 성전에 대한 계시입니다. 종려나무가 그려져 있는 것은 영원한 승리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성전의 웅장함과 엄숙함이 느껴집니다. 우리는 대개 이 세상에서 살 집에 대한 집착으로 삶의 많은 시간을 소비합니다. 하지만,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의 궁극적인 안식처가 될 것입니다. 감사하게도 우리는 그 때의 기쁨을 교회에서 미리 맞볼 수 있습니다.
[적용]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꿈꾸며, 예수 그리스도의 몸 곧 교회를 사랑하고 그 사랑을 세상에 전하며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