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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눔방

  • 장중구
  • Sep 26, 2019
  • 8

그 때가서야 내가 여호와인줄 알게 될 것이다 [에스겔 33:23-33]

 

 

그 도망한 자가 내게 나아오기 전날 저녁에

여호와께서 손 내미시더니 다음날 아침

그 사람이 내게 나오기 전에 입이 열게 하시므로

내가 다시는 조용히 있지 아니하였다

 

 

여호와께서 내게 말씀하시기를:

인자야 이 이스라엘 황무한 땅에 거한 자들이

말하여 이르기를 아브라함은 오직 한 사람이라도

이 땅을 기업으로 얻었는데 우리들은 숫자가 많으니

이 땅을 우리가 차지하지 못하겠느냐한다

 

그러므로 너는 그들에게 전하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가 피 있는 고기를 먹으며 너희 우상들 바라보며

죄 없는 사람의 피를 흘렸다 그러고도 그 땅을

너희가 차지할 수 있을까보냐 너희가 칼을 믿고

가증한 일을 행하며 각기 이웃의 아내를 더럽히니

그러고도 그 땅이 너희의 차지가 될까보냐

 

 

너는 그들에게 또 전하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황무지에 있는 자는

칼에 엎드러뜨리고 들에 있는 자는 들짐승에게

잡혀 먹게 하고 산성과 굴에 있는 자는 온역에

죽게 하리라 내가 그 땅으로 황무지와 놀라움이

되게 하고 그 권능의 교만을 그치게 할 것이니

이스라엘의 산들이 황무하여 지나갈 사람이

없게 될 것이다

 

 

내가 그들의 행한 모든 가증한 일로 인하여

그 땅으로 황무지와 놀라움이 되게 하면 그 때에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줄 알게 될 것이다하라

 

인자야 네 민족이 담 곁에서와 집 문에서 너를

의논하며 각각 그 형제로 더불어 말하여 이르기를

, 가서 여호와께로부터 무슨 말씀이 나오는가

들어보자하고 백성이 모이는 것 같이 네게

나아오며 내 백성처럼 네 앞에 앉아서 네 말을

들으나 그대로 행치 아니하니 이는 그 입으로는

사랑을 나타내어도 마음은 불의한 이익을 좇는다

 

 

그들에게 너는 음악을 잘하며 고운 음성으로

사랑의 노래를 하는 자 같이 여겨질 뿐 네 말을

듣고도 실천하지 아니하거니와 그러다 네 말이

맞는 것을 보고 그들이 한 선지자가 자기 가운데

있었던 줄을 알게 될 것이다

 

 

[나눔]

하나님께서는 선지자를 보내서 말씀하시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은 깨닫지 못합니다. 오히려 마땅히 받을 것을 받고 누릴 것을 누려야 한다는 생각들을 합니다. 게다가 세상권세()를 의지하고 우상을 섬겼습니다. 가정을 허무는 일이 다반사가 되었습니다. 그런 그들에게 하나님은 경고를 하셨습니다. 언젠가는 너희가 나를 알아볼 때까지 무참히 짓밟히게 될 것이다.

 

[적용]

하나님을 아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알고 말씀을 쫓아 사는 사람이 되기를 바라고 기도합니다. 불의한 이익을 탐하지 않겠습니다. 가정을 정결케 지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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