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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눔방

  • 장중구
  • Sep 20, 2019
  • 12

교만한자와 행악자를 심판하시는 이유[에스겔 32:17~25]

 

제 십 이년 어느 달 십 오일에 여호와께서

내게 말씀하셨다: “인자야 애굽의 무리를

애곡하고 그와 유명한 나라 여자들을 지하로

내려보내는 자와 함께 지하에 던지며 말하라

네 가 누구보다 잘났더냐너는 내려가서

할례 받지 않은 자와 함께 뉘일 것이다

그들이 칼로 살륙 당한 자 들이 있는 곳으로

떨어질 것이다 칼이 뽑혔으니, 그 여자는

모든 무리들과 함께 끌려가게 하라

 

땅속에서 용사들이 애굽과 그 동맹국들에게

저것들이 칼에 맞아 죽은 전사자들에게 내려와

할례 받지 않은 자들과 함께 누어있구나한다

 

거기 앗수르와 그 온 군대가 있으며;

그녀의 주변은 칼에 맞아 죽은 무리들의

무덤으로 둘러싸여 있다 그녀의 무덤은 깊은

구덩이속에 있고 그의 군대가 사방에 둘렸다

그들은 이 세상에서 사람을 두렵게 하더니

칼에 맞아 쓰러져 있다

 

거기 엘람이 있고 그 모든 무리가 그 무덤

사면에 있음이여 그들은 다 할례를 받지 못하고

살륙을 당하여 칼에 엎드러져 지하에 내려간

자로다 그들이 생존 세상에서 두렵게 하였었으나

이제는 구덩이에 내려가는 자와 함께 수치를

당하였도다

 

그녀를 위하여 침상이 살륙 당한 자들 가운데

마련되었고 그녀의 무리들의 무덤이 사변에

둘려 있다 그들은 다 할례를 받지 못하고

칼에 살륙을 당한 자들이다 그들이 생존 세상에서

사람들을 두렵게 하였었으나 이제는 구덩이에

내려가는 자와 함께 수치를 당하고 살륙 당한 자

중에 뉘었도다

 

[나눔]

바벨론, 앗수르, 애굽 모두 한때 세상을 호령하던 나라들이다. 당연스럽게 주변 국들을 위협하여 두려움에 떨게 하고 살육하고 착취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이들 국가의 왕이나 그 군대 모두 지하세계에 갖혀 있다. 에스겔에게 이들 나라들을 위하여 슬픈 노내를 부르라고 말씀하신다. 사정은 지금도 다르지 않다. 우리나라를 둘러싸고 있는 강대국들은 언제나 약소국들을 향하여 으르렁거리고, 또 나라 안에서도 할례받지 못한 자들(불신자들)은 칼에 맞아 죽을 행위들을 하고 있다. 이 모든 사건의 배경에는 궁극적인 하나님의 뜻이 숨겨져 있다. 하나님게서 택하신 백성들을 구원하시기 위함이다.

 

[적용]

오늘 주신 말씀은 이방인들을 위한 말씀이 아니고, 택하신 백성들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권세자와 행악자를 두려워하거나 부러워하지 아니하고 하나님 말씀을 좆아 살기로 다짐하고 구역식구들과 함께 나누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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