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큐티나눔방

  • 장중구
  • Sep 17, 2019
  • 8

하나님이 없는 나라의 끝 [에스겔 31:1~9]

 

 

열한째 해 셋째 달 초하루에 여호와께서

내게 말씀 하셨다: “인자야 너는 애굽의

바로 왕과 그 무리에게 말하라“ ‘네 큰 위엄을

누구에게 비하랴볼지어다 앗수르 사람은

가지가 아름답고 그늘은 숲의 그늘 같으며

키가 크고 꼭대기가 구름에 닿은 레바논

백향목이었다

 

 

물들이 그것을 기르며 깊은 샘이

그것을 자라게 하며 강들이 그 심어진 곳을

둘러 흐르며 수로의 물이 들의 모든 나무에까지

미치매 그 나무가 물이 많으므로 키가 들의

모든 나무보다 크고 굵은 가지가 번성하며

가는 가지가 길게 뻗어 나갔다

 

공중의 모든 새가 그 큰 가지에 깃들이며

들의 모든 짐승이 그 가는 가지 밑에

새끼를 낳으며 모든 큰 나라가 그 그늘 아래에

거주하였다

 

 

그 뿌리가 큰 물 가에 있으므로 그 나무가

크고 가지가 길어 모양이 아름다우므로

하나님의 동산의 백향목이 능히 그를 가리지 못하며

잣나무가 그 굵은 가지만 못하며 단풍나무가

그 가는 가지만 못하며 하나님의 동산의 어떤 나무도

그 아름다운 모양과 같지 못하였도다

 

 

내가 그 가지를 많게 하여 모양이 아름답게 하였더니

하나님의 동산 에덴에 있는 모든 나무가 다

시기하였다

 

 

[나눔]

나라의 흥망성쇄는 인류의 역사를 두고 반복되었습니다. 지금의 강대국들조차도 언제까지 그러한 힘을 자랑할지는 모를 일입니다. 앗수르가 그랬던 것처럼 애굽 역시 하나님으 심판을 면치 못할 것임을 선포하시고 계십니다. 그런데 사실 이 말씀은 이스라엘 백성을 향해 하신 말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유사이래 가장 풍요로운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적어도 물질적으로는 그렇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모르는 백성은 언젠가 심판을 받게 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깨어서 기도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힘써야 합니다.

 

 

[적용]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과 같이 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기를 바라고 기도합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을 마음을 품고 오늘 하루 일과에 임하겠습니다.

 

제목 날짜
내일일을 염려 하지 말라   2010.11.27
큐티나눔방 운영에 관한 공지사항입니다.   2015.05.18
1/14 화요일- 새로운 시작 (1)   2014.01.13
하나님의 훈련 (1)   2011.03.23
천국을 바라보며 성실한 하루를...   2013.12.09
불안에서 믿음으로   2013.12.29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게 하소서!   2013.12.04
그리스도의 편지가 되게 하소서.   2013.12.05
2014년 2월 20일(목)- 그랄 땅의 이삭 (1)   2014.02.20
은혜로, 믿음으로!   2013.12.11
예수님을 바라보는 청년되게 하소서!   2013.12.06
2014년 2월 21일(금)- 이삭과 우물 (2)   2014.02.21
2014년 10월 24일(금) 이런 왕을 세우라!   2014.10.24
2014년 2월 19일(수)- 에서와 야곱 (1)   2014.02.18
2014년 3/31(월) 요셉의 꿈 해몽 (1)   2014.03.30
단호함과 다정함의 영적 아비   2013.12.28
2014년 3/28(금) 꿈을 해석해 주는 요셉 (1)   2014.03.28
아낌없이 주는 나무   2013.12.27
2014년 1월7일 화요일 (1)   2014.01.06
2014년1월13일 월요일- 홍수와 심판 (1)   2014.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