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큐티나눔방

  • 장중구
  • Sep 05, 2019
  • 9

하나님으로부터 버림받은 두로의 종말[에스겔 26:15~21]

 

주 여호와께서 두로에 대하여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 가운데에 상한 자가 신음하고 살육이

이루어지던 때 네가 엎드러지는 소리에 모든 섬이

진동하지 아니하겠느냐

 

그 때에 섬나라 모든 왕이 그 보좌에서 내려와

왕복을 벗으며 수놓은 옷을 버리고 공포에 휩싸여

땅에 앉아서 너로 말미암아 매순간 떨며 놀랄 것이다

 

그들이 한탄하며 너에게 말하기를

항해자들이 살았던 유명한 성읍이여 어쩌면 그렇게

파괴되었느냐 너는 바다 주름 잡고 모든 주민을

두렵게 하였었다 네가 무너지는 그날에 해안의

나라들이 진동하고 바다 가운데의 섬들이 놀란다

 

주 여호와께서 이처럼 말씀하셨다:

내가 너를 주민이 없는 성읍과 같이 황폐한

성읍이 되게 하고 깊은 바다에 잠기게 하고

큰 물이 너를 덮게 할 때에 내가 너를

구덩이에 내려가는 자와 함께 내려보내

옛적 사람들 만나게 하고 너를 그 구덩이에

내려간 자와 함께 땅 깊은 곳

예로부터 황폐한 곳에 살게 하겠다

 

네가 다시는 사람이 거주하는 곳이 되지 못하리니

내가 너를 패망하게 하여 다시는 존재하지 못하게

하리니 사람이 비록 너를 찾으나 다시는 영원히

만나지 못하리라 주 여호와께서 선포하셨다

 

[나눔]

두로가 철저하게 파괴되고 땅위에서 존재마저 소멸될 것임을 여호와께서 선포하셨습니다. 두로는 한 때 번영하였으나, 하나님의 나라가가 되지 못했고, 하나님 나라가 징벌 받는 것을 보고 웃고 기뻐한 이유 때문입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고난을 당하는 것을 보고, 불신자들이 비웃고 놀리는 일이 왕왕 있습니다. 그들은 장차 자신들에게 일어날 일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적용]

먼저 내가 하나님 앞에 바로 서기 위해 말씀과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는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련과 연단을 당하거든 이방인들의 조롱에 동요치 않아야 하겠습니다. 사람들을 의식하여 좌로나 우로 치우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목 날짜
'내가 가서 블레셋 사람들을 칠까요?'[사무엘상 23:1~13] (1)   2021.05.31
'내가 너에게 무엇을 주었으면 좋겠는지 말해 보아라' [역대하 1:1~17]   2020.09.28
'내가 너희와 함께 한다' [학개서 1:12~15] (1)   2020.12.29
'내가 이 땅을 네 후손에게 주겠다'[창세기 12:1~9] (2)   2021.11.09
'너희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요엘서 2:12~17] (2)   2019.12.26
'너희도 떠나고 싶으냐?' [요한복음 6:60~71]   2021.02.08
'네가 어째서 나에게 이런 짓을 하였느냐?' [창세기 12:10~20]   2021.11.10
'네가 하나님의 아들을 믿느냐?'[요한복음 9:35~41] (1)   2021.02.24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 [창세기 3:8~21]   2019.12.19
'우리 왕이 죽으셨다!' 하며 슬퍼할 것이다[예레미야 34:1~7]   2021.07.01
'주님, 주님께서 제 발을 씻어 주시렵니까?' [요한복음 13:1~11]   2021.03.11
'평안하다' 하고 말하지만 사실 평안은 없다[예레미아 6:1~15]   2020.06.26
1/14 화요일- 새로운 시작 (1)   2014.01.13
120년 동안의 여유 [창세기 6:1~8]   2021.10.27
14년1월16일 목요일- 노아와 아들들 (1)   2014.01.16
2014년 01월 28일 화요일 - 횃불 언약을 세우다   2014.01.28
2014년 04/01(화) 사브낫바네아 (2)   2014.03.31
2014년 04/02(수) 요셉과 형들의 재회 (1)   2014.04.01
2014년 10월 10일(금) 약속의 땅 앞에서   2014.10.10
2014년 10월 11일(토) 삶의 행복과 불행   2014.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