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방
이방민족 암몬과 모압에게 보내는 경고[에스겔 25:1~11]
이방민족 암몬과 모압에게 보내는 경고[에스겔 25:1~11]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였다:
“인자야 네 얼굴을 암몬 족속에게 향하여
그들에게 예언하라 너는 암몬 족속에게
말하라 ‘너희는 주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주 여호와께서 하시는 말씀이다:
내 성소가 더럽혀 졌을 때, 이스라엘 땅이
황폐화 될 때, 유다 족속이 포로로 잡혀갈 때
네가 그것을 보고 ‘아하’ 좋다 하였다
그러므로 내가 너를 동방 사람 소유로
넘겨 줄것이다 그들이 네 가운데에 진을 치고
네 가운데에 그 거처를 정하며
너희 열매를 먹고 젖을 마실 것이다
내가 랍바를 낙타의 우리로 만들고
암몬 족속의 땅을 양 떼의 휴식처가 되게
할터인즉 그땐 너희가 나를 주 여호와인 줄
알게 될 것이다
이것이 주 여호와께서 말씀이다:
네가 이스라엘 땅에 대하여 손뼉을 치고
발을 구르며 마음을 다하여 멸시하고
즐거워하였으므로, 내가 손을 네 위에 펴서
너를 다른 민족에게 넘겨 약탈하게 할것이다
너희를 멸종시켜 너를 여러 나라 가운데에서
파멸시킬 것이니 그러면 내가 주 여호와인 줄을
너희가 알게 될 것이다“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다: 모압과 세일이
말하기를 유다 족속은 모든 이방과 다름이 없이
되었다고 하였다 그러므로 내가 모압의 한편 곧
그 나라 국경에 있는 영화로운 성읍들 벧여시못과
바알므온과 기랴다임을 열고 암몬 족속과 함께
동방 사람에게 넘겨 그들의 소유 삼게 할 것이다
그리하여 암몬 족속이 다시는 이방 국가들
기억에서 사라지게 할 것이다
내가 모압에 벌을 내릴 것이다 그리하면
그들이 내가 주 여호와인 줄을 알 것이다“
[나눔]
유다 족속들이 하나님으로부터 징계를 받아서 포로로 끌려갈 때, 암몬과 모압 족속들은 그 광경을 보고 기뻐하며 멸시하였습니다. 이 또한 여호와 하나님을 모르기 때문에 저지르는 악행입니다.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 백성은 물론이거니와 이방 족속이라고 할지라도 하나님의 권세와 통치아래 있습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백성을 멸시하고 조롱하는 이방 족속들을 하나님께서 그대로 두고 보고만 계시지 않는 것은 필연적인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아는 것은 피조물에게 있어서는 필수적입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것은 죄이기 때문입니다.
[적용]
“그러므로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동이 트는 것처럼 확실하다.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봄비같이 그가 우리에게 나오실 것이다.”(호6:3) 지금 이순간에도 살아 계서서 역사하시는 여호와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을 알고 깨어있기 위해 말씀을 묵상하고, 다른 이들과 나누기를 힘쓰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