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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눔방

  • 장중구
  • Aug 31, 2019
  • 12

더 이상 나와 논쟁하려 하지 말라 [갈라디아서 6:11~18]

 

여러분 내 손으로 이렇게 큰 글씨로

쓰는 것을 보십시오

무릇 겉으로 잘보이려고 하는 사람들이

억지로 여러분에게 할례를 받으라고 합니다

그들의 목적은 오직 그리스도의 십자가

때문에 받는 박해를 면하려는 것뿐입니다

 

할례를 받은 그들이 스스로는 율법을

지키지도 않으면서 여러분에게 할례를 받게

하려 하는 것은 여러분에게 할례 받게 한 것을

자랑하려는 것입니다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습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나는 세상에 대한 매력을

다 잃었으며, 나에 대한 세상의 관심도

소멸되었습니다

 

할례 받고 안 받고는 아무것도 아니고

오직 새 사람 되는 것만이 중요합니다

이 원칙을 지키며 사는 사람들과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은혜와 평강이

있을 것입니다

 

이 후로는 누구든지 이 문제를 가지고

나와 논쟁하려들지 마십시오

내 몸에는 예수를 대적하는 자들이 나에게

입힌 상흔과 낙인이 찍혀있습니다

 

형제여러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여러분 모두와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아멘

 

 

[나눔]

갈라디아 교회에 보내는 편지의 맺음말입니다. 나에게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는 자랑할 것이 아무것도 없다. 십자가가 바울에게 어떤 의미이길래 그렇다는 말인가? " 내게 있어서는 세상이 십자가에 못박혀 죽었고, 세상에 대하여는 내가 십자가에 못박혀 죽었다.” 이미 죽은 세상이 내게 무슨 의미이겠으며, 세상 역시 나를 죽은 사람으로 취급할 것이라는 뜻입니다. 그러니 이제부터는 더 이상 나와 논쟁하려 들지 말아달라. 내 몸에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받은 박해와 상흔가 낙인이 있는 것을 여러분들 알지 않느냐? 그 만큼 나의 신념은 확고하다는 뜻일 것입니다.

 

[적용]

세상은 나에게 영원한 생명을 줄 수 없습니다. 세상이 생각하기에는 그리스도인이 내가 허황된 것을 쫒는 죽은 것과 같은 존재입니다. 세상을 사랑하지는 않지만 세상 사람들을 위하여 선한 일을 하다가 낙심하여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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