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큐티나눔방

  • 장중구
  • Aug 22, 2019
  • 14

율법의 역할과 구속자 예수 [갈라디아서 3:19~25]

 

 

그런즉 율법의 목적이 무엇이었습니까?

죄로 말미암아, 약속한 분이 오실 때 까지

더하여진 것입니다 율법은 천사들을

통하여 한 중재자의 손을 거쳐

제정된 것입니다

 

 

그러나, 중재자는 한 편만을 대표하지

않으나 하나님은 한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율법이 하나님의 약속들과

반대되는 것이겠습니까 결코 그럴 수 없습니다

만일 사람에게 주어진 율법이 사람에게

생명을 주는 것이었으면 율법에 의해서

의가 성취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온 세상이 죄수라고

선언합니다 따라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만이 그 믿음으로 약속된 선물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믿음이 오기 전에 우리는 율법 아래에

매여 있었고 믿음이 밝혀질 때까지 갇혔습니다

이같이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초등교사가 되어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도록 한 것입니다

 

 

이제 믿음의 때가 왔으므로 우리는 더 이상

율법의 감시아래 있지 아니합니다.

 

 

[나눔]

한 마디로 죄로 말미암아 율법이 생겼다고 할 수 있습니다. 흔히들 법 없이도 살 사람이라고 말하면 착한 인성을 가진 사람을 뜻하지만, 사실은 정 반대입니다. 착한 사람은 법이 없으면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므로 악한 사람들로 인하여 살기 힘든 환경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율법도 같은 맥락에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인간이 죄를 지음으로 말미암아 그에 대한 대응책으로 법이 주어졌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새로운 수법의 범죄가 생길 때 마다 법이 새로 만들어 집니다. 하나님 앞에서 온전히 의롭게 되기 위해서는 구속자 예수 그리스도가 필요합니다. 자신의 죄로 말미암아 죽으신 예수를 구세주로 믿는 사람은 죄 용서함을 받고 성화의 과정으로 나가게 됩니다.

 

 

[적용] 내가 죄인이었음을 고백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죄 용서 받았음을 고백하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 감사의 마음이 충만한 곧 성령 충만한 삶이 되도록 예배의 자리에 나가는 것과 말씀 읽기를 게을리 하지 않겠습니다. 죄의 종노릇을 하지 않겠습니다.

 

제목 날짜
하나님의 영이 임하시면 [민수기 23:27~24:9]   2019.07.17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니[민수기 23:13~26]   2019.07.16
평안하다고 생각할 때 겪게되는 유혹[민수기 22:36~23:12]   2019.07.15
교만해 지기 쉬운 사람 [민수기 20:14~29]   2019.07.09
일이 내가 원하는 대로 되지 않을 때 [민수기 20:1~13]   2019.07.08
여호와의 성막을 더럽힌 자 [민수기 19:11~22]   2019.07.06
죄를 씻기 위함이라 [민수기 19:1~10]   2019.07.05
자신의 몫과 하나님의 것을 분별하는 지혜 [민수기 18:23~32]   2019.07.04
하나님께서 주신 직분과 분깃[민 18:8~20] (1)   2019.07.03
내게 대한 원망을 그치기 원하노라 [민수기 17:1~13]   2019.07.01
반역자들의 최후 [민수기 16:20~35]   2019.06.28
네가 뭔데 백성들 위에 군림하려하느냐 [민수기 16:1~19, 막 15:2]   2019.06.27
나를 잊지 말아라 [민 15:32 ~41, 행 5:1~1]   2019.06.26
범죄자에 대한 경고와 처벌 [민수기 15:17~31]   2019.06.25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 [민수기 15:1~16, 요 4:24]   2019.06.24
환난 중에 참고 기도에 힘쓰며 [민수기 14:11~25, 롬 12:12]   2019.06.21
너희가 세상에서 환난을 당하나[민수기 14:1~10, 요 16:33]   2019.06.20
믿음은 바라는 것의 실상이요 [민수기 13:21~33, 히 11:1]   2019.06.19
하나님께서 주신 땅 [민수기 13:1~20]   2019.06.18
너희가 내 종을 비방하였느냐? [민수기 12:1~16]   2019.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