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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갈라디아서 3:10-18]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갈라디아서 3:10-18]
율법을 의지하는 모든 사람은 저주 아래에 있습니다
기록된 것처럼 누구든지 율법 책에 기록된 대로
모든 일을 항상 행하지 아니하는 사람은
모두 저주 아래에 있는 사람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누구도 율법에 의해
의롭게 되지 못할 것이 분명하니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하였기 때문입니다
율법은 믿음에서 난 것이 아니니 “율법을 지키는
사람은 율법으로 살리라“ 하였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으시어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구원하셨으니 성경말씀에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였습니다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이방인들도 아브라함의 복을 받게 하고 또
우리들이 믿음으로 말미암아 약속된 성령을
받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형제 여러분 내가 사람의 예를 들어 말할 것 같으면
사람의 언약일지라도 정한 후에는 아무도
없애거나 더하거나 하지 못합니다
이 약속들은 아브라함과 그 자손에게 말씀하신 것인데
성경이 여러 사람을 가리켜 그 자손들이라 하지
아니하고 오직 한 사람을 가리켜 네 자손이라 하으니
그가 바로 그리스도 입니다
내가 말하려는 것은 이와 같으니 하나님께서
미리 정하신 언약을 사백삼십 년 후에 생긴 율법이
폐기하지 못하고 그 약속을 무효로 할 수 없습니다
만일 그 유업이 율법에서 난 것이면 약속에서
난 것이 아닐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약속을 통해서 아브라함에게 주신 것입니다
[나눔]
오늘날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율법을 지킴으로써 의로운 사람이라는 것을 나타내고자 하는 것이 인지상정입니다. 왜 그런가 하면 눈앞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 보다 눈에 보이는 사람을 의식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을 통해서 입증된 바와 같이 사람 가운데 어는 누구도 율법을 완벽하게 지킬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우리가 구원을 얻기 위해 예수님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그리고 우리 죄를 대신 갚기 위해서 예수님이 십자가 위에서 죽으셨다는 사실을 믿음으로 죄에서 벗어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의롭다 인정받게 되는 것입니다.
[적용]
오늘도 예수님의 이름을 부릅니다. “나의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 주를 찬양합니다” 나의 믿음을 고백합니다. 영원히 벗어날 수 없는 죄의 굴레에서 해방되었음을 선언합니다. “나는 의인이로소이다!” 그러나 여기서 그치지 않겠습니다. 기쁜 소식을 마음에 정한 사람들에게 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