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큐티나눔방

  • 장중구
  • Aug 19, 2019
  • 27

그런즉 이제 내가 사는 것이 아닙니다 [갈라디아서 2:11~21]

 

 

베드로가 안디옥에 이르렀을 때에 책망 받을 일이

있어서 내가 그를 만나서 책망하였습니다.

베드로가 이방인과 함께 먹다가

야고보에게서 온 어떤 이들이 오는 것을 보고

그가 할례자들을 두려워하여 떠나 물러가자

남은 유대인들도 그와 같이 외식하므로

바나바도 그들의 위선에 유혹을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그들이 복음의 진리를 따라

바르게 행하지 아니함을 보고 모든 자 앞에서

베드로에게 당신은 유대인으로서 이방인을

따르고 유대인답게 살지 아니하면서

어떻게 이방인에게는 유대인답게 살라고

할 수 있습니까라고 말하였습니다.

 

 

우리는 날 때부터 유대인이요 이방 죄인이

아닙니다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을 지켜서 되는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게 되는 줄

알기에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율법의 행위가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것입니다 율법을 지켜서 의롭게 될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의롭게 되려다가

죄인으로 드러나면 그리스도께서 죄를 짓게

한다고 할 수 있습니까 결코 그럴 수 없습니다

만일 내가 헐었던 것을 다시 세우면 내가 나를

범법한 자로 만드는 것입니다

내가 율법의 관점에서는 율법으로 죽었으니

이는 하나님의 관계 안에서 살려고 함 입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입니다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게 하지 않습니다

만일 율법으로 의롭게 될 수 있다면

그리스도께서 헛되이 죽으신 것이 됩니다

 

 

 

 

[나눔]

시대에 따라 다소 변화는 있지만, 세상 사람들의 기독교인에 대한 기대치는 대략

정직하고, 검소하고, 술 담배 하지 아니하고, 미신에게 절하지 아니하고 등으로 측정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오늘 본문 말씀에 따르면, 그러한 외형적이거나 율법적인 것은 믿음의 본질이 아닙니다. “기록된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3:10) 라고 성경에 기록된 바와 같이 모든 율법을 지켜서 의인으로 인정받은 사람은 없습니다. 사도 바울은 스스로를 율법으로 따지자면 죽은 사람입니다.”

이제부터는 오직 내안에 계시는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입니다”(2:20) 그렇다면 결과는 어떻게 될까요? 예수 그리스도께서 지금 이 땅에 오신다면 어떤 모습이실까요? 여러분이 상상하는 그 모습이 바로 그리스도인의 모습이 아니겠습니까?

 

 

[적용]

오직 내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는 사도 바울의 고백이 저의 고백이 되길 원합니다. 오늘 하루 언행을 삼가 그리스도의 말과 그리스도의 모습이 나에게서 드러나게 하겠습니다.

 

 

 

제목 날짜
2014년 12월 8일(월) 하나님의 구원의 경륜을 깨달음   2014.12.05
2014년 12월 7일(주일) 여호와여 돌아오소서   2014.12.05
2014년 12월 6일(토) 화평의 공동체를 세우라   2014.12.05
2014년 12월 5일(금) 은혜로 얻은 구원   2014.12.05
2014년 12월 4일(목) 에베소교회를 위한 사도의 기도   2014.12.05
2014년 12월 3일(수) 구원의 은혜를 찬양하라   2014.12.05
2014년 12월 2일(화) 모세의 떠남과 하나님의 새로운 시작   2014.12.02
2014년 12월 1일(월)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2014.11.29
2014년 11월 30일(주일) 죄는 고통을 부른다   2014.11.29
2014년 11월 29일(토) 하나님의 사람 모세의 마지막 축복   2014.11.29
2014년 11월 28일(금) 하나님의 사람 모세의 마지막 권면   2014.11.29
2014년 11월 27일(목) 여호와의 긍휼히 여기심을 노래하라   2014.11.27
2014년 11월 26일(수) 여호와 하나님의 사랑을 노래하라   2014.11.26
2014년 11월 25일(화) 하나님의 지키심과 돌보심   2014.11.25
2014년 11월 24일(월) 여호와의 은총을 노래하게 하라   2014.11.22
2014년 11월 23일(주일) 세상의 지존자이신 그리스도   2014.11.22
2014년 11월 22일(토) 담대한 믿음 안에 거하라   2014.11.22
2014년 11월 21일(금) 우리를 돌이키시는 하나님의 은혜   2014.11.21
2014년 11월 20일(목) 언약에 신실한 삶을 살아가라   2014.11.20
2014년 11월 19일(수) 언약을 새롭게 하심   2014.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