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방
하나님 나라의 국민이 따라야 할 법 [민수기 35:22~34]
하나님 나라의 국민이 따라야 할 법 [민수기 35:22~34]
악의가 없이 우연히 사람을 밀치거나
특별한 의도가 없이 무엇을 던지거나
사람을 보지 못하고 굴린 돌이 사람을 치어
죽였을 때에 이는 악의도 없고 해하려
한 것도 아닌즉 회중이 친 자와 피를 보복할
친족 사이에서 규례대로 판결하여야 한다
살인자가 피를 보복하는 자의 손에서
보복을 당하지 않도록 보호하여 그가 도피한
도피성으로 돌려보야 한다
그는 거룩한 기름 부음을 받은 대제사장이
죽기까지 거기에 머물러야 한다
그러나 살인자가 어느 때든지 그 피하였던
도피성 경계 밖으로 나가면 피를 보복하는 자가
도피성 경계 밖에서 그를 죽일지라도
살인혐의를 받지 아니한다
이는 살인자가 대제사장이 죽기까지
그 도피성에 머물러야 하며 대제사장이 죽은
다음에야 자기 재산으로 돌아갈 수 있다
이는 너희가 어디에서 살든지 너희 대대로
지켜야 하는 규례이다
사람을 죽인 모든 자 곧 살인한 자는
증인들의 말을 듣고 죽일 것이나 한 증인의
증거만 가지고 죽이지 말 것이요
살인죄를 범한 살인자는 생명의 속전을 받고
살려줘서는 안된다 그는 반드시 죽여야 한다
또 도피성에 피한 자는 대제사장이 죽기 전에는
속전을 받고 그의 땅으로 돌아가 거주하게 하지
말아야 한다
너희는 너희가 거주하는 땅을 더럽히지 말라
피는 땅을 더럽히나니 피 흘림을 받은 땅은
그 피를 흘리게 한 자의 피가 아니면 속함을
받을 수 없다 너희는 너희가 거주하는 땅
곧 내가 거주하는 땅을 더럽히지 말라
나 여호와는 이스라엘 자손 중에 있다
[나눔]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과 같이 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옵소서”라고 우리가 예배드릴 때 마다 기도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뜻이란 과연 무엇일까요? 하나님의 율법이 지켜지는 하나님의 나라이지 않겠습니까? 하나님의 율법은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원칙적이고 추상적인 율법도 있지만 이처럼 매우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규례들도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오늘날에도 성경에 기록된 이 말씀은 하나님의 나라에서 여전히 유효합니다. 따라서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서 살기 위해서는 하나님 나라의 규례를 지켜야 할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 임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적용]
법을 모르고 어겼다고 해서 되를 면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 나라의 국민이 되기 위해서,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 나라의 율법을 명확히 알고 따르기 위해 애쓰겠습니다. 또한 성령님께서 그때그때 생각나도록 해 주실 것을 기도합니다.
이 땅 가득히 하나님의 나라가 선포 되고, 이 나라가 제사장 나라로 귀하게 쓰임 받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