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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법이 하는 일 [민수기 29:1~11]
율법이 하는 일 [민수기 29:1~11]
일곱째 달에 이르러는 그 달 초하루에 성회로
모이고 아무 노동도 하지 말라 이는 너희가
나팔 부는 날이다 너희는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된 흠 없는 숫양
일곱 마리를 여호와께 향기로운 번제로 바쳐라
여기에 소제로는 고운 가루에 기름을 섞어서
쓰되 수송아지에는 십분의 삼, 숫양에는 십분의 이
그리고 어린 양 일곱 마리에는 어린 양 한 마리마다
십분의 일을 바쳐라 또 너희를 속죄하기 위하여
숫염소 한 마리로 속죄제를 드리라
그 달의 번제와 그 소제와 상번제와 그 소제와
그 전제 외에 그 규례를 따라 향기로운 냄새로
화제를 여호와께 드려라 일곱째 달 열흘날에는
너희가 성회로 모이라 너희는 스스로를 부정하고
아무 일도 하지 말아라
너희는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된 숫양 일곱 마리를 다 흠 없는 것으로
여호와께 향기로운 번제를 드릴 것이며
그 소제로는 고운 가루에 기름을 섞어서 쓰되
수송아지 한 마리에는 십분의 삼, 숫양 한 마리에는
십분의 이요 어린 양 일곱 마리에는 어린 양
한 마리마다 십분의 일을 바칠 것이며
속죄제와 상번제와 그 소제와 그 전제 외에
숫염소 한 마리를 속죄제로 바쳐야 한다
[나눔]
하나님과 하나님의 백성간의 관계는 창조주와 피조물의 관계이면서 동시에 왕과 백성의 관계이기도 하고 부모 자식 관계이기도 하다(하나님의 형상을 닮았음). 이러한 특수한 관계는 예수님이 오시기 전까지만 해도 율법에 의해 유지 되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을 포함한 모든 인간들은 율법을 지키지 않았으며, 그럴만한 능력이나 의지도 없었다. 사실 율법은 인간의 연약함과 무능력함을 드러내게 하기 위하여 주신 것이다. 우리의 죄는 예수님이 대속으로서만이 용서받을 수 있다.
[적용]
나의 믿음은 나를 부정하는 것에서 비롯됩니다. 나의 죄를 고백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하심의 믿습니다. 그로 말미암아 날마다 말씀을 읽고 자신의 나약함과 무도함을 회개하며 용서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