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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눔방

  • 장중구
  • Jul 23, 2019
  • 7

가나안 영주권 [민수기 26:57~65]

 

레위인으로 계수된 자들의 종족들은

게르손에게서 난 게르손 종족과 고핫에게서 난

고핫 종족과 므라리에게서 난 므라리 종족들이다

레위 종족들은 립니 종족과 헤브론 종족과

말리 종족과 무시 종족과 고라 종족의

갈래가 있다

 

고핫은 아므람을 낳았으며 아므람의 아내는

레위가 애굽에서 낳은 딸 요게벳이다

그가 아므람에게서 아론과 모세와 그의 누이

미리암을 낳았고 아론에게서는 나답과

아비후와 엘르아살과 이다말이 났다

 

나답과 아비후는 다른 불을 여호와 앞에

드리다가 죽었다 한 달 이상 된 남자로서 등록된

레위인의 수는 이만 삼천 명이었다

그들은 이스라엘 자손 중 계수에 들지 않았으며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준 유산을 받지 못 하였다

 

이상이 모세와 제사장 엘르아살이 계수한

자들이다 그들이 여리고 맞은편 요단 강가

모압 평지에서 이스라엘 자손을 계수한 중에는

모세와 제사장 아론이 시내 광야에서 계수한

이스라엘 자손은 한 사람도 들지 못하였다

 

이는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대하여 반드시

광야에서 죽으리라 하셨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여분네의 아들 갈렙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 외에는 모두다 죽었다

 

[나눔]

광야 40년의 대 장정을 마치고 마침내 요단강가 모압 평지에서 다달은 이스라엘 민족은 일제 인구조사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지시에 따라 토지를 분배하였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두 가지 점이 크게 눈에 띕니다. 첫째, 레위인은 이스라엘 자손의 계수에 들지 않았으며 토지를 유산으로 받지도 못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 중에서도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는 구별된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다른 하나는, 애굽에서 탈출한 사람들 가운데 여호수아와 갈렙을 제외한 모든 사람들이 모압평지에서 실시된 인구조사 이전에 이미 다 세상을 떠났습니다. 불순종의 댓가였습니다.

 

[적용]

하나님은 구별하시는 하나님이신 줄 압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 택하여 주시고 일꾼삼아주신 것을 감사하며, 세상에서 구별된 존재임을 인식하고 구별된 살을 살도록 힘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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