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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눔방

  • 장중구
  • Jul 18, 2019
  • 9

하나님은 그의 백성을 외면하지 아니하시니 [민수기 24:10~25]

 

 

발락이 발람에게 노하여 손뼉을 치며 말하되

내가 그대를 부른 것은 내 원수를 저주하라는

것인데도 불구하고 그대가 이같이 세 번 그들을

축복하였도다 그러므로 그대는 이제 그대의

고향으로 돌아가라 내가 그대를 높여 심히

존귀하게 하기로 하였는데 여호와께서

그대를 막아 존귀하지 못하게 하셨도다

 

 

발람이 발락에게 이르되 당신이 내게 보낸

사신들에게 내가 말하지 아니하였습니까

가령 발락이 그 집에 가득한 은금을

내게 줄지라도 나는 여호와의 말씀을 어기고

선악간에 내 마음대로 행하지 못하고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말해야 합니다

라고 하지 아니하였습니까

 

 

이제 나는 내 백성에게로 돌아가겟지만

내 이야기를 들으십시오 내가 이 백성이

후일에 당신의 백성에게 어떻게 할지를

당신에게 경고하게습니다하고

예언하였다 브올의 아들 발람이 말하며

눈을 감았던 자가 말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자가 말하며 지극히 높으신 자의

지식을 아는 자, 전능자의 환상을 보는 자,

엎드려서 눈을 뜬 자가 말하기를 내가

그를 보아도 이 때의 일이 아니며 내가

그를 바라보아도 가까운 일이 아니로다

 

 

한 별이 야곱에게서 나오며 한 통치자가

이스라엘에게서 일어나서 모압을 이쪽에서

저쪽까지 쳐서 무찌르고 또 셋의 자식들을

다 멸할 것이다 그의 원수 에돔은 그들의

유산이 되며 그의 원수 세일도 그들의

유산이 되고 그와 동시에 이스라엘은

점점 강해질 것이다

 

 

한 주권자가 야곱에게서 나서 남은 자들을

그 성읍에서 멸절할 것이다하고 또

아말렉을 바라보며 예언하였다

아말렉은 민족들의 으뜸이나 그의 종말은

멸망에 이르게 될 것이다

 

 

또 겐 족속을 바라보며 예언하였다

네 거처가 견고하고 네 보금자리는

바위에 있다 그러나 겐 족속은 밍하여

앗수르의 포로가 될 것이다하고

또 예언하여 이르기를 슬프다 하나님이

이 일을 행하실 때에 살아남을 자 누구랴

 

 

깃딤 해변에서 배들이 와서 앗수르를

학대하며 에벨을 괴롭힐 것이나 그도

멸망할 것이다하고 발람이 일어나 자기

던전 곳으로 돌아가고 발락도 제 갈길로 갔다

 

 

[나눔]

모압 왕 발락은 발람을 매수하여 이스라엘 백성을 저주하라고 하지만, 발람을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선지자로서 거짓말을 할 수 없고,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잔할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마치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이 겪고 있는 현실과 비슷합니다. 인본주의와 물질주의가 그리스도인들을 끊이없이 유혹하고 그리스도인들을 시대에 뒤떨어진 존재들로 경멸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계획을 인간이 바꿀 수는 없습니다. 우리가 여렵고 곤궁한 환경에 처할지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따르는 이유입니다. [13:33]

 

 

[적용]

요즘 주변국가들이 한국을 힘들고 어려운 환경으로 몰아넣고 있습니다. 그로인하여 국내에서도 의견충돌과 분란이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을 저비리지 않으심을 믿습니다. 스스로를 돌아보고 더욱 열심히 기도하는 계기로 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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