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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눔방

  • 장중구
  • Jul 16, 2019
  • 11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니[민수기 23:13~26]

 

발락이 말하되 나와 함께 그들을 달리 볼 곳으로

가자 거기서는 그들을 다 보지 못하고 그들의

끝만 보리니 거기서 나를 위하여 그들을 저주하라

하고 소빔 들로 인도하여 비스가 꼭대기에 이르러

일곱 제단을 쌓고 각 제단에 수송아지와 숫양을

드리니 발람이 발락에게 이르되 내가 저기서

여호와를 만나뵐 동안에 여기 당신의 번제물 곁에

서 계십시요

 

여호와께서 발람에게 임하시어 그의 입에

말씀을 주셨다 발락에게로 돌아가서

이렇게 말하라발람이 가서 본즉 발락이

번제물 곁에 섰고 모압 고관들이 함께 있었다

발락이 발람에게 말하였다 여호와께서

무슨 말씀을 하시더냐이에 발람이 예언을

하였다 발락이여 일어나 들 십볼의 아들이여

내게 자세히 들으십시오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니 거짓말을 하지 않으시고 인생이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십니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하지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하지

않으시겠습니까 내가 축복할 것을 받았으니

그가 주신 복을 내가 바꿀 수 없습니다

 

야곱의 허물을 보지 아니하시며 이스라엘의

반역을 보지 아니하십니다 여호와 그들의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니 그들이

하나님을 왕으로 부릅니다 하나님이 그들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으며 그들의 힘은

들소와 같습니다

 

야곱을 해할 점술이 없고 이스라엘을 해할

복술이 없습니다 이 때에 야곱과 이스라엘에

대하여 논할진대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이

얼마나 놀라운지 보십시요 이 백성이 암사자

같이 일어나고 수사자 같이 일어나서

움킨 것을 먹으며 죽인 피를 마시기 전에는

눕지 아니할 것입니다이에 발락이 발람에게

일렀다 그들을 저주하지도 말고 축복하지도

말라그리고 발람이 발락에게 대답하였다

내가 당신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것은 내가 그대로 하지 않을 수

없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나눔]

발람이라는 이름의 뜻은 [백성을 파멸시키는 자]이며 그는 유프라테스 강변에 있는 메소포타미아 부돌지방 사람으로서 브올의 아들이요 술사였다. 그는 이방인으로서 이스라엘의 하나님 야훼에대한 경외심과 두려워하는 마음은 가지고 있었으나 결국 발락이 제공한 물질에 눈이 어두워 이스라엘을 범죄에 빠지게한 이중인격의 선지자라 할 수 있다 <한국 컴퓨터선교회>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순종하는것과 믿음으로 순종하는데는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두려워하는 대상 보다 더 강력한 요인이 있다면 그 마음이 쉽사리 바뀔 것입니다. 발람이 바로 그러한 선지자였던게 아니겟습니가?

 

[적용]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니 거짓말을 하지 않으신다고 성경이 증언하고 있습니다. 유혹이 있을 때나, 하나님이 아닌 다른 대상이 두렵게 느껴질 때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가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축복하신 사람들을 해할 그 어떤 것도 없음을 고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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