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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눔방

  • 장중구
  • Jul 06, 2019
  • 8

여호와의 성막을 더럽힌 자 [민수기 19:11~22]

 

사람의 시체를 만진 자는 이레 동안 부정하리니

그는 셋째 날과 일곱째 날에 잿물로 자신을

정결하게 하여야 한다 그리하면 정결하려니와

셋째 날과 일곱째 날에 자신을 정결하게 하지

아니하면 깨끗하게 되지 못한다

 

누구든지 죽은 사람의 시체를 만지고 자신을

정결하게 하지 아니하는 자는 여호와의 성막을

더럽힌 자 이므로 그가 이스라엘에서 끊어질

것이며, 이는 정결하게 하는 물을 그에게

뿌리지 아니하므로 깨끗하게 되지 못하고

그 부정함이 그대로 있기 때문이다

 

장막에서 사람이 죽을 때의 법은 이러하니

누구든지 그 장막에 들어가는 자와 그 장막에

있는 자가 이레 동안 부정할 것이며

뚜껑을 열어 놓고 덮지 아니한 그릇은 모두

부정하다

 

누구든지 들에서 칼에 죽은 자나 시체나 사람의

뼈나 무덤을 만졌으면 이레 동안 부정할 것이니

그 부정한 자를 위하여 죄를 깨끗하게 하려면

불사른 재를 가져다가 흐르는 물과 함께 그릇에

담고 정결한 자가 우슬초를 가져다가 그 물을 찍어

장막과 그 모든 기구와 거기 있는 사람들에게

뿌리고 또 뼈나 죽임을 당한 자나 시체나

무덤을 만진 자에게 뿌려야 한다

 

그 정결한 자가 셋째 날과 일곱째 날에 그

부정한 자에게 뿌려서 일곱째 날에 그를 정결하게

할 것이며 그는 자기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을

것이라 저녁이면 정결하게 될 것이다

 

사람이 부정하면서도 자신을 정결하게 하지

아니하면 여호와의 성소를 더럽힌 것이니

그러므로 회중 가운데에서 끊어질 것이다

그는 정결하게 하는 물로 뿌림을 받지

아니하였은즉 부정한 대로 있다

 

이는 그들이 영원히 지켜야하는 율례이다

물을 뿌린 자는 자기의 옷을 빨 것이며

정결하게 하는 물을 만지는 자는 저녁까지

부정할 것이며 부정한 자가 만진 것은

무엇이든지 부정할 것이며 그것을 만지는 자도

저녁까지 부정할 것이다

 

 

[나눔]

인간은 죄인이므로 죄의 대가를 치러야 합니다. 누구든지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죽은 시체는 부정합니다. 그러면 살아있는 사람은 어떻습니까? 하나님의 영이 임하시는 육체는 성전이나 다름없습니다. 때문에 정결하여야 합니다. 구약시대에는 하나님께서 정하신 정결의식이 따로 있었습니다. 따라서 부정한 시체를 만진 사람은 정결의식을 치러야 합니다.

오늘날의 우리는 어떨까요?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인은 정결케 되었습니다. 성령이 임하시는 성전이 되었습니다. 우리의 삶이 정결하여야 함은 성전을 정결케 하여야 함이기 때문입니다.

 

[적용]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지 않도록 힘쓰겠습니다. 부정한 행위를 하지도 부정한 것을 취하지도 않으려니와 부지불식간에 부정하게 되었을 때는 주 예수 그리스도 의지하여 정결함을 회복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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