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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편지

  • 사무간사
  • May 23, 2019
  • 64

부모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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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주고 싶다
그런데도 더 주고 싶고 또 주고 싶다
모자란 것이 있다면 빌려서라도 주고 싶다
그래도 부족하다
오늘도 고민한다
무엇을 더 줄 수 있을까?
무엇을 필요로 할까?
우리는 매일 고민한다

너희들은 아무것도 주지 않아도 괜찮다
우리는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
그저 ‘엄마’하고 불러만 줘도
그저 ‘아빠’하고 불러만 줘도
우리는 행복하다

부디 기도하고 바라는 것은
건강만 해라 잘 살아만 줘라
그걸로 충분하다

우리는 다 괜찮다
우리는 다 좋기만 하다
그것이 우리들의 행복이다
우리는 부모니까

- 행복한가 / 랑은 -

 

모카피아노 - 엄마의 품처럼  letter_on.jpg

 

출처:사랑밭새벽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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