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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의 레위지파는 누구인가 [민수기 1:47~54]
오늘날의 레위지파는 누구인가 [민수기 1:47~54]
그러나 레위인은 그들의 조상의 지파대로
그 계수에 들지 아니하였다
이는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너는 레위 지파만은 계수하지 말며 그들을
이스라엘 자손 계수 중에 넣지 말고
그들에게 증거의 성막과 그 모든 기구와
그 모든 부속품을 관리하게 하라
그들은 그 성막과 그 모든 기구를 운반하며
거기서 봉사하며 성막 주위에 진을 칠며
성막을 운반할 때에는 레위인이 그것을 걷고
성막을 세울 때에는 레위인이 그것을 세우라
그밖의 사람들이 가까이 오면 죽는다
이스라엘 자손은 막사를 치되 그 진영별로
각각 그 진영과 군기 곁에 칠 것이나
레위인은 증거의 성막 사방에 진을 쳐서
이스라엘 자손의 회중에게 진노가 임하지
않게 하라 레위인은 증거의 성막에 대한
책임을 맡은 자들이다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행하였다
[나눔]
여호와 하나님은 구별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갈대아 우르에서 아브라함을 구별하여 불러내셨습니다. 모세를 통해 애굽에서 다시 불러내셨습니다. 열두 지파 중에서 레위지파를 구별하여 성막을 지키도록 하셨습니다. 제사를 주관하도록 하셨습니다.
하나님 앞에 성결이라 함은 구별된 삶을 뜻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만세 전부터 우리를 택하시고 구별하시어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을 얻게 하셨습니다. 동시에 제사장이 되어 불신자들이 하나님께 돌아오는 통로가 되라고도 하셨습니다.
[적용]
레위지파의 제사장 역할이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에게 맡겨졌음을 믿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고 불신자를 주님앞으로 인도하는 사명이 제게 있음을 다시 한 번 고백합니다. 따라서 언행에 있어서 구별된 삶을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