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큐티나눔방

  • 장중구
  • May 20, 2019
  • 61

오늘날의 레위지파는 누구인가 [민수기 1:47~54]

 

그러나 레위인은 그들의 조상의 지파대로

그 계수에 들지 아니하였다

이는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너는 레위 지파만은 계수하지 말며 그들을

이스라엘 자손 계수 중에 넣지 말고

그들에게 증거의 성막과 그 모든 기구와

그 모든 부속품을 관리하게 하라

 

그들은 그 성막과 그 모든 기구를 운반하며

거기서 봉사하며 성막 주위에 진을 칠며

성막을 운반할 때에는 레위인이 그것을 걷고

성막을 세울 때에는 레위인이 그것을 세우라

그밖의 사람들이 가까이 오면 죽는다

 

이스라엘 자손은 막사를 치되 그 진영별로

각각 그 진영과 군기 곁에 칠 것이나

레위인은 증거의 성막 사방에 진을 쳐서

이스라엘 자손의 회중에게 진노가 임하지

않게 하라 레위인은 증거의 성막에 대한

책임을 맡은 자들이다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행하였다

 

[나눔]

여호와 하나님은 구별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갈대아 우르에서 아브라함을 구별하여 불러내셨습니다. 모세를 통해 애굽에서 다시 불러내셨습니다. 열두 지파 중에서 레위지파를 구별하여 성막을 지키도록 하셨습니다. 제사를 주관하도록 하셨습니다.

하나님 앞에 성결이라 함은 구별된 삶을 뜻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만세 전부터 우리를 택하시고 구별하시어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을 얻게 하셨습니다. 동시에 제사장이 되어 불신자들이 하나님께 돌아오는 통로가 되라고도 하셨습니다.

 

[적용]

레위지파의 제사장 역할이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에게 맡겨졌음을 믿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고 불신자를 주님앞으로 인도하는 사명이 제게 있음을 다시 한 번 고백합니다. 따라서 언행에 있어서 구별된 삶을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목 날짜
사무엘의 말을 듣고 너무 두려움에 빠진 사울 [사무엘상 28:20~25]   2021.06.15
'우리 왕이 죽으셨다!' 하며 슬퍼할 것이다[예레미야 34:1~7]   2021.07.01
기쁜 소식을 전하는 제사장 [로마서 15:14~21]   2021.10.08
하나님의 경고와 구원의 손길   2018.11.22
영광의 보좌곁 열두 보좌에 앉을 사람[마태복음 19:23~30] (1)   2020.03.07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십시오 [히브리서 3:1~6] (1)   2020.05.19
내 눈이 눈물의 샘이 된다면 [예레미야 91~16] (1)   2020.07.04
아무도 그의 죽음을 슬퍼하는 자가 없었다[역대하 21:1~20]   2020.10.31
그가 바로 이분이시다 [요 1:6~18] (1)   2021.01.13
처음에 이 일을 깨닫지 못하였다가 [요한복음 12:12~26] (1)   2021.03.08
빛이 있을 동안에 믿어라 [요한복음 12:27~36] (1)   2021.03.09
하나님을 더욱 신실하게 의지하라[사무엘상 23:15~29] (1)   2021.06.01
내가 무엇 때문에 태에서 나와 이런 고생과 슬픔을 [예레미야 20:7~18]   2020.07.29
자기 세력이 막강해지자 마음이 교만해져서 패망길에 들어서고[역대하 26:16~27:9] (1)   2020.11.11
기적과 신기한 일을 보지 않고는 쉽게 믿지 않을 것이다[요한복음 4:43~54] (1)   2021.01.28
하나님의 사람 사무엘[사무엘상 7:7~17] (1)   2021.04.21
돌아오라! [말라기 2:17, 3:1~12] (1)   2019.02.18
세상 권세와 하나님 나라를 바꾸지 않겠습니다 [마가복음 10:32~45] (1)   2019.03.27
비느하스여 일어나라! [민수기 25:1~18]   2019.07.19
하지만 먼저 여호와께 물어 봅시다 [역대하 18:1~11] (1)   2020.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