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내가 말하는 복음이다 [딤후 2:1~13]

내 아들아 그러므로 너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 가운데서 강하길 바란다

또 네가 많은 증인 앞에서 내게 들은 바를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는 

믿을만한 사람들에게 전하라
 

너는 그리스도 예수의 충성스러운 병사답게

나와 함께 고난을 견디어라

군에 복무하는 자는 자기 생활에 얽매이는 자가

하나도 없다 무릇 병사로 모집한 상사를

기쁘게 하려고 한다 같은 이치로

운동선수가 규칙대로 경기하지 아니하면

승리의 면류관을 얻지 못할 것이다

수고하는 농부가 소출을 먼저 받는 것이

마땅하다 내가 말하는 것을 생각해 보라

주께서 범사에 네게 총명을 주실 것이다

내가 전한 복음대로 다윗의 후손으로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라

이것이 내가 말하는 복음이다

복음으로 말미암아 내가 죄인처럼 옥에

갇히고 고난을 받았으나 하나님의 말씀이

옥에 갇히는 것은 아니다

그러므로 내가 택함 받은 자들을 위하여

모든 것을 참음은 그들도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원과 영원한 영광을

받게 하려 함이다

여기 믿을만한 말이 있으니 우리가

주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함께 살 것이요

참으면 또한 함께 왕 노릇 할 것이요

우리가 주를 부인하면 주도 우리를

부인하실 것이다 우리가 신실하지 않을지라도

주는 항상 신실하시니 자기를 부인하실 수

없으실 것이다

[나눔]

내가 믿는 복음은 무엇일까? 사실 누구나 이 세상에 살면서 풍요롭고 편하게 살기 원하며, 권세를 누리며 살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무엇보다고 하나님께서 나에게 그리스도 예수를 통해서 전하시고자 하는 기쁜 소식은 구원과 영원한 영광입니다. 그리고 이 복음의 가치를 아는 사람들은 어떠한 고난도 참고 그리스도 예수의 이름과 함께 죽는 것 까지 기꺼이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마침내 주와 함께 살고 주와 함께 왕노릇 할 날이 다가올 것이기 때문에...........

[적용]

말씀 묵상을 통해서 구원의 기쁨과 영원한 영광에 대해 스스로 느껴보고 또 가까운 사람과 ‘내가 말하는 복음’에 대하여 이야기 나누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