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큐티나눔방

  • 장중구
  • Apr 03, 2019
  • 19

지식과 지혜를 위선으로 갚지 말고[마가복음 12:13~17]

 

나중에 그들이 예수의 말씀을 트집 잡으려고

바리새인과 헤롯당 중에서 사람을 보냈다

그들이 예수께 와서 선생님이여 우리는 당신이

청령한 사람이라는 것을 압니다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않고 오직 진리로써 하나님의 도를 가르치시기에

아무도 꺼리는 일이 없으신 분이십니다

 

가이사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이 옳습니까 옳지

않습니까 우리가 바쳐야 합니까 말아야 합니까

하자 예수께서 그들의 위선을 아시고

어찌하여 나를 시험하느냐 데나리온 하나를

가져다가 내게 보이라라고 하셨다


그들이 돈을 가져 오자 예수께서 이 형상과

이 글이 누구의 것이냐고 물으셨다

그들은 가이사의 것입니다라고 대답하였다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그러자 그들이 예수님 말씀을 듣고 매우 놀랐다

 

[나눔]

요즘에도 흔히 보는 사람들 가운데 자신의 지식을 이용하여 다른 사람 말꼬투리를 잡거나 본뜻을 의도적으로 왜곡하여 곤란한 입장에 빠뜨리려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들의 순발력 때문에 당장은 대응을 못하지만, 듣는 이가 수긍하기 보다는 반감만 가지게 되므로 결국에는 진실하지 못한 말은 본인에게 해가 됩니다.

하물며 예수님 앞에서 점잖은 척 위선을 떨면서 예수님의 말씀에 트집을 잡으려고 하였으니 바리새인과 헤롯 당원들이 헛똑똑이지 않겠습니까?

 

그러기에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하는 일은 지식으로도 지혜로도 가능하지 않은 일이며, 오직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적용]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게 하여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현재에서 기쁨을 찾겠습니다. 매일 매사 주님께 아뢰겠습니다. 작은 것이라도 감사하게 받겠습니다.(살전5:16~18)

제목 날짜
2014년 6월 9일(월) 시므온과 안나를 만나다   2014.06.09
2014년 6월 8일(주일) 깊은 수렁에서 건지소서   2014.06.08
2014년 6월 7일(토) 아기 예수님의 나심   2014.06.07
2014년 6월 6일(금) 사가랴의 예언   2014.06.07
2014년 6월 5일(목) 세례 요한의 탄생   2014.06.07
2014년 6월 4일(수) 엘리사벳의 기쁨과 마리아의 찬양   2014.06.04
2014년 6월 3일(화) 마리아에게 전해진 수태고지   2014.06.03
2014년 6월 2일(월) 세례 요한의 탄생을 예고함   2014.06.03
2014년 6월 1일(월) 온 세상을 지배하시는 하나님   2014.06.01
2014년 5월 31일(토) 축복과 마지막 인사   2014.05.31
2014년 5월 30일(금)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제사   2014.05.31
2014년 5월 29일(목) 은혜를 거역하지 말라   2014.05.29
2014년 5월 28일(수) 하나님의 아들답게 살라   2014.05.28
2014년 5월 27일(화) 세상이 감당치 못한 사람들   2014.05.27
2014년 5월 26일(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는 사람들   2014.05.27
2014년 5월 25일(주일) 우리를 위해 싸우시는 하나님   2014.05.25
2014년 5월 24일(토) 믿음으로 산 사람들   2014.05.25
2014년 5월 23일(금)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   2014.05.23
2014년 5월 22일(목)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2014.05.22
2014년 5월 21일(수) 영원히 온전한 제사   2014.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