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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눔방

  • 장중구
  • Feb 19, 2019
  • 45

이스라엘의 죄에 관한 판결문[말라기 3:13~4:6]

 

여호와가 말한다

너희가 거친 말로 나에게 대들고

우리가 무슨 거스르는 말을 했단 말입니까

하고 반문한다

 

너희가 말하기를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헛되니

만군의 여호와 앞에서 그 명령을 지키며

조문객처럼 행하는 것이 무엇이 유익하리요

현실적으로 우리는 교만한 자가 복되다

악을 행하는 자가 번성하고 심지어

하나님을 시험하고도 화를 면한다고 한다

 

그 때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이 서로

이야기를 주고받았으며 여호와께서

그것을 분명히 들으셨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와 그 이름을 존귀하게

여기는 자들의 이름이 여호와 앞에 있는

기념책에 기록되었다

 

만군의 여호와가 말한다

나의 소중한 보물을 찾는 날에

그들을 나의 소유가 삼을 것이요

또 사람이 자기를 섬기는 아들을 아낌 같이

내가 그들을 아낄 것이다

그 때에 너희는 다시 의인과 악인 그리고

하나님을 섬기는 자와 섬기지 아니하는 자의

차이를 보게될 것이다


만군의 여호와가 말한다

보라 그 날이 반드시 온다

그날은 용광로 불같은 날이다

모든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다 지푸라기 같고 그날이 오면 불에 던져져

남아있는 그 뿌리나 가지가 없을 것이다

그러나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정의로운 해가 떠올라 너희를 치유할 것이니

너희가 외양간에서 풀려난 송아지 같이

나가 뛰어다닐 것이다

 

또 내가 이것을 행하는 날에

너희가 악인을 밟을 것이니 그들이

너희 발바닥 밑에 재와 같게 될 것이다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다

너희는 내가 호렙에서 온 이스라엘을 위하여

내 종 모세에게 명령한 법 곧 법과 규정을

기억하라

 

보라 여호와가 오실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자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낼 것이다 그가 와서

아버지의 마음과 자녀의 마음을 돌이키게

할 것이다 만약 그들이 회개하지 않으면

내가 와서 그들의 땅을 완전히 파괴할 것이다

 

[나눔]

말라기 4장 말씀은 마치 판사의 판결문과 같이 들립니다.

너희는 죄를 짓고도 전혀 반성하지 않고 있다. 따라서 불타는 용광로에 던져 지푸라기처럼 사라지게 만드는 엄중하고 가혹한 벌을 내려야 마땅하지만 집행을 유예하겠다. 내가 모세에게 명령한 법과 규정을 기억하라. 엘리아를 보내 마음을 돌이키게 할 것이다. 만약 그래도 회개하지 않으면 땅을 완전히 파괴하겠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사람은 자식같이 아낄 것이다. 치유의 햇빛을 비춰주고 우리에서 풀려난 송아지처럼 뛰놀게 하겠다는 말씀도 잊지 않고 덧붙이십니다.

 

[적용]

하나님이 멀리 있는 것 같고, 무심하신 것 같이 느껴질 때는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대로 모세의 율법(성경)을 읽고 하나님의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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