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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눔방

  • 장중구
  • Feb 12, 2019
  • 23

나는 주안에서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고린도전서 16:13~24]

 

깨어 믿음에 굳게 서서 남자답게 용기 있고

강건한 사람이 되십시오

여러분이 하는 일을 사랑하십시오

여러분이 알고 있는 것처럼

스데바나의 가족은 아가야지방에서 처음

결신한 사람들로서 성도들을 헌신적으로

섬겼습니다

 

그러므로 형제 여러분께 권합니다

이분들과 또 함께 일하며 수고하는

모든 사람에게 순종하십시오

스데바나와 브드나도와 아가이고가 와서

내가 기뻤습니다 이는 여러분이 여기

올 수 없는 아쉬움을 채워주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나를 격려해주고 용기를 주었으며

여러분에게도 그리하였으리라 믿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이분들에게 감사하십시오

 

여기 아시아의 교회들이 여러분들에게

문안 합니다 아굴라와 브리스가와

그 집에 있는 교회가 주 안에서 여러분들에게

따듯한 인사를 전하며 여기 있는 모든 형제들도

여러분에게 문안합니다 여러분은

거룩하게 입맞춤으로 서로 인사하십시오


이 문안 편지는 나 바울이 직접 씁니다

만일 누구든지 주를 사랑하지 아니하면

그는 저주 받을 것입니다

오시옵소서 오 주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여러분에게 은총을 베푸시기 바랍니다

나의 그리스도 예수를 믿는 여러분 모두를

사랑합니다 아멘

 

[나눔]

고린도 교회에 보내는 첫 번째 편지의 마무리 인사에 해당합니다. 고린도전서는 믿음과 지혜, 은사 그리고 예배와 기도, 헌금, 교회 안에서의 교제 등 신앙생활에 대한 교훈의 말씀을 담고 있습니다. 결혼과 이혼 그리고 일에 관하여서도 권면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사적인 인사와 함께 고린도교회 교인들에 대한 사랑의 메시지를 실어 편지를 끝맺습니다.

믿음은 지극히 개인적인 것이지만, 믿음을 혼자서 지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아야 합니다. 믿는 사람들 각자는 교회라는 몸의 지체일 뿐이며, 연합하여서 서로 도울 때 제 기능을 하기 때문입니다. 성도가 먼저 세워져야 교회가 있고 전도도 가능하다는 금주의 설교말씀과 함께 신앙생활의 기본원칙을 다시금 상기시켜주는 말씀입니다.

 

[적용]

예배시간에 만나는 성도들과 따듯한 사랑의 인사를 나누기를 실천하겠습니다. 구역식구들에게 이제까지 보다 자주 문안하고 따듯한 인사를 나누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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