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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눔방

  • 장중구
  • Feb 11, 2019
  • 47

헌금과 신앙생활 [고린도전서 16:1~12]

 

이제 성도를 위하는 헌금에 관한 말씀입니다

내가 갈라디아 교회들에게 전한 것 같이

여러분도 그렇게 하십시오

매주 첫날에 여러분 각자의 수입에 따라

얼마씩 모아 두어서 내가 갈 때에

헌금을 모으는 일을 하지 않기 바랍니다

내가 여러분에게 가서 여러분이 인정한 분에게

소개 편지와 함께 여러분의 성금을

예루살렘으로 보내겠습니다

 

만일 나도 가는 것이 바람직하면

그들과 함께 나도 가겠습니다

내가 마게도냐에 들를 일이 있으므로

거기에 들렀다가 여러분에게로 가겠습니다

아마도 잠시 여러분과 함께 머물거나

겨울을 지낼 듯도 합니다 그후에 내가

어딜 가든지 여러분이 도울수 있을 것입니다.

 

나는 단지 지나가는 길에 여러분을 보려는 것이

아니고 만일 주께서 허락하시면 얼마 동안

여러분과 함께 머물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오순절까지 에베소에 머물겠습니다

내게 크고 효과 있는 문이 열렸으나

대적하는 자도 많습니다

 

디모데가 그리로 가거든 여러분은

그가 두려움이 없이 여러분과 함께 지내도록

주의를 기울여 주기 바랍니다

그도 나와 같이 주의 일을 힘쓰는 자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그를 멸시하지 말고

평안히 보내어 내게로 오게 하십시오

그가 오기를 형제들과 함께 기다리고 있습니다

형제 아볼로에 대하여는 그에게 형제들과 함께

여러분께 가라고 내가 많이 권하였지만

지금은 갈 뜻이 전혀 없습니다

적당한 때가 되면 가게 될 것입니다

 

[나눔]

교회가 있기 위해서는 헌금이 필요합니다. 갈라디아교회에게 가르쳐준 것과 같이 고리도 교회도 평소에 매주 얼마씩 형편대로 모아 두었다가 사도가 갔을 때 헌금을 해주도록 전하고 있습니다. 그러지 않으면 사도가 도착한 연후에 한꺼번에 헌금을 한다고 소란을 떨게 틀림없기 때문입니다.

사람에게 보여주거나 사람으로부터 인정받기 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일을 자원하여 하는 것이 헌금이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이 오기를 고대하는 고린도 교인들이지만, 동역자 디모데를 보내면 시큰둥하게 대하고 홀대를 하지 않을까 걱정하고 당부를 합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사람들의 심성은 같아 보입니다. 그러나 사람을 보고 대우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일에 전념하는 이들이기 때문에 전임 사역자들을 귀히 여겨야 하는 것입니다.

끝으로 주의 일을 한다고 해서 자의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허락하시는 때와 형편을 고려해서 이을 하는 사도 바울의 모습이 보입니다.

 

[적용]

교회를 위하여 헌금하는 일과 주의 일을 하는 사역자 혹은 믿음의 동역자들을 대함에 있어, 사람을 의식하는 것이 아니고 나와 함께 하시고 그들과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는 태도를 갖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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