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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눔방

  • 장중구
  • Feb 07, 2019
  • 46

부활 의 때 [고린도전서 15:20-34]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음에서 다시

살아나 죽은자들 가운 첫 열매 되셨습니다

사망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온 것처럼

죽은 자의 부활도 한 사람을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을 것입니다

 

그러나 각각 자기 차례대로 됩니다

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입니다 다음에는

그가 다시 오실 때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 입니다

그 후에는 마지막 날이 오는데 그가

모든 통치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멸하시고

나라를 아버지 하나님께 바칠 때 입니다

그가 모든 원수를 그 발아래에 굴복시킬 때까지

반드시 다스리셔야 합니다

맨 나중에 멸망 받을 원수는 사망입니다

만물을 그의 발아래에 두셨다 하셨으니,

만물을 아래에 둔다 말씀하실 때에

만물을 그의 아래에 두신 이는 그 중에

포함되지 아니한 것이 분명합니다

 

만물을 그에게 복종하게 하실 때,

아들 자신도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하게

하신 이에게 복종하게 될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이 만유의 주로서

만유 안에 계시려 하시기 때문입니다

 

만일 죽은 자들의 부활이 없다면

죽은 자들을 위하여 세례를 받는 자들은

무엇하러 그리 합니까 어찌하여

그들을 위하여 세례를 받습니까

또 무엇 때문에 우리가 언제나 위험을

무릅쓰며 살고 있습니까

형제여러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여러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만큼 확실하게

말씀드리는바 나는 날마다 죽습니다

 

내가 인간적인 이유 때문에 에베소에서

맹수와 더불어 싸웠다면 내게 무슨

유익이 있었겠습니까 만일 죽은사람이

다시 살아나지 못한다면 내일 죽을 터이니

먹고 마시자할 것입니다

 

속지 마십시오 악한 친구들은 선한 행실을

더럽힙니다 제정신을 차리고 죄 짓지 마십시오

여러분 가운데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여러분을 부끄럽게 하려고

이런 말을 합니다.

 

[나눔]

왜 예수를 믿어야 할까요? 이번 설 명절에도 전과 다름없이 형제들과 모여 돌아가신 조상님들을 추모하며 예배를 드렸습니다. 20 여년 이어져오는 우리집 연례 행사이지만 아직까지도 다섯 남매 중 두 아우는 아직도 예수를 믿지 않습니다. 본문에서 사도 바울은 죽은 사람이 살아나지 못한다면, ‘내일 죽을 테데 먹고 마시자.’할 것입니다.“라고 하였습니다. , 우리의 신앙은 부활소망에 근거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죽음의 의미를 모르는 사람 혹은 애써 외면하는 사람은 부활의 의미도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외면한다고 해서 죽음이 피해가는 것은 아닙니다.

이번 설에 고향에 가보니 아버님 연배의 어르신들이 한 분을 제외하고는 다 돌아가셨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 무쇠 같아보이셨던 분들이었는데.....

사람이 한 번 죽는 것은 정해진 일이요, 그 뒤에는 심판이 있습니다.“ (9:27) 그러나 예수 믿는 사람들은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 부활하여 영생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적용]

설 연휴를 마무리 하면서, 부활의 의미를 다시 마음에 새깁니다. 아직 예수님을 믿지 않는 형제들과 그 가족의 구원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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