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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안에서 자유한 삶 [고린도전서 7:17~24]
하나님 안에서 자유한 삶 [고린도전서 7:17~24]
오직 주께서 각 사람에게 맡겨 주신 대로
하나님이 각 사람을 부르신 자리를 지키라
이것이 내가 모든 교회에게 정한 명령입니다
부르심을 받을 때 이미 할례를 받았으면
무할례자가 되려고 하지 말며
부르심을 받을 때 아직 할례를 안 받았으면
할례를 받으려고 하지 마십시오
할례를 받고 안 받는 것은 아무 것도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각 사람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을 때 있던
그 자리를 지키십시오
여러분이 종으로 있을 때에 부르심을 받았습니까
염려하지 말 것이며, 자유롭게 될 수 있거든
그것을 이용하십시오
주 안에서 부르심을 받은 자는 종이라도
주께 속한 자유인입니다
또 그와 같이 자유인으로 있을 때에
부르심을 받은 자는 그리스도의 종 입니다
여러분은 주께서 값으로 산 사람들입니다
사람들의 종이 되지 마십시오
형제 여러분, 각각 부르심을 받은 그대로
하나님과 함께 살아가십시오
[나눔]
사람들은 누구나 무엇이 되려고 합니다. 특별히 사람들 사이에서 인정받는 자리에 오르려고 합니다. 소유에 대한 열망으로 불타는 것도 다른사람들 보다 나은 자리에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함입니다. 그러나 오늘 말씀을 보니, 하나님께서는 어디에 있는지를 중요시 하는 분이 아니라 부르심을 받은 그 자리에서 하나님과 함께 교통하는 삶을 살라고 하십니다.
무엇이 되려고 하는 삶은 너무나 고달픕니다. 남들과 비교하여 보다 나은 자리를 차지하려 애쓰는 삶은 늘 불안합니다. 어느 곳에 있든지 하나님 안에서 자유한 삶이 복된 삶입니다.
오늘 아침에도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주님과 교통하게 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