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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눔방

  • 장중구
  • Jan 08, 2019
  • 25

다 여러분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3:10~23]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내가

지혜로운 건축자와 같이 터를 닦아 두매

다른 이가 그 위에 세우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떻게 그 위에 세울까를

각자 조심하여야 합니다


이 닦아 둔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이시며

누구도 다른 터를 닦아 둘 자 가 없습니다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게 되면

각 사람의 공적이 심판날에 나타날 것입니다

불로 각 사람의 공적이 어떠한 것을

시험하여 밝혀낼 것입니다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것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그 공적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자신은 구원을 받되 불 가운데서 빠져나온사람

같이 구원을 받습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이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여러분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합니까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망시키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므로 여러분도 그래야 합니다

 

아무도 자신을 속이지 말기 바랍니다

여러분 중에 누구든지 이 세상에서 지혜 있는 줄

생각하거든 어리석은 자가 되어야 합니니다

그리하여야 정말 지혜로운 사람이 됩니다

 

이 세상 지혜는 하나님께 어리석은 것이니

기록된바 하나님은 지혜 있는 자들로 하여금

자기 꾀에 빠지게 하시는 이라 하였고

또 주께서 지혜 있는 자들의 생각이 헛되다는 것을

아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사람을 자랑해서는 안됩니다

만물이 다 여러분의 것 입니다

바울이나 아볼로나 게바나 세상이나 생명이나

사망이나 현재나 미래나 다 여러분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것이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것입니다

 


[나눔]

 

우리는 모두 집을 짓는 자입니다.예수 그리스도라는 터 위에 짓습니다.

우리가 지은 집의 마지막날에 불로 시험을 박게 될 것이며 그 결과에 따라 상급의 유무가 결정됩니다. 결과물이 다 타버린 사람은 간신히 구원만 받을 것입니다.

불에 타지 않는 금이나 은이라 함은 순수한 믿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몸은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성전에는 성령이 거하십니다. 그러므로 성전을 더렵혀서는 안됩니다. 세상의 지혜는 헛된 것이므로 세상지혜나 사람을 자랑해서는 안됩니다. 세상 만물이 우리의 것이기에 세상 것에 매이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 말씀에 거하면 진리를 알고 진리안에서 우리는 자유함을 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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