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큐티나눔방

  • 장중구
  • Jan 04, 2019
  • 21

구원을 얻을 자격과 전도[고전 1:26~2:5]


예수님의 부름을 받은 사람들을 보라

너희들 가운데 똑똑하고 권세있고

유력한 집안 출신이 몇이나 있느냐


바보취급 당하는 사람들 택해서

똑똑한체 하는 사람들 코를 납작하게 하시고

약자들을 택해서 강자들을 부끄럽게 하시는

그분이 하나님 아니시더냐 


천대받고 멸시 받는 사람들

가난하고 가진 것 없는 사람들 택하시어

부자와 권세자들 무력하게 하시는 이유는

아무도 제 잘난 자랑 못하게 하심이라


너희는 하나님께 선택 받아서 예수 믿고, 

구원 받았으며,  의롭고 거룩한 족속 되었으니

주님밖에 자랑거리가 무엇이 있겠냐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

하나님의 증거를 전할 때 말이나  지혜로써

진리를 전하려고 하지 아니하였다


그것은 내가 너희와 함께 지내는 동안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이  십자가에 달리신

것 외에는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기로 하였기 때문이다

내가 너희 가운데 있을 때 약하고

두려워하고 심히 떨었다


내 말할 때나 전도 할 때 설득력 있는 지혜의

말이 아니라 다만 성령의 나타나심과 그의

능력만 드러내려고 하였다

그것은 너희의 믿음이 인간의 지혜로

인한 것이 아니라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의한 것임을 알게 하려함이다


[나눔]


예수 믿고 구원 얻은 사람들은 어떻게 무슨공로로 구원을 얻었을까요? 두 가지 차원에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먼저,  그리스도인들 사이에서 공로나 능력을 자랑할게 없다는것입니다.  능력이나 공적에 따라 선택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리스도인 사이에서 크고 작음을 비교하는 것은 가능하지도 않고 의미도 없습니다. 그러한 생각을 갖는 것은 세상적인 기준을 교회안으로 가지고 들어오는 것 이외에 아무것도 아닙니다.


두 번째,  비 신자들에게 그리스도를 증거할 때, 말재주나 지혜를 염려할 필요가 없다는 말씀입니다. 당대의 지식이라고 할 수 있는 사도 바울 조차도 본인의 지혜로써가 아니라 그리스도 예수와 성령의 역사를 증거하기만을 고집하였다고 합니다. 말재주나 지혜로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도 살아계서서 역사하시는 하나님과 성령의 역사를 증거한다면 나도 전도 할 수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

제목 날짜
'내가 가서 블레셋 사람들을 칠까요?'[사무엘상 23:1~13] (1)   2021.05.31
'내가 너에게 무엇을 주었으면 좋겠는지 말해 보아라' [역대하 1:1~17]   2020.09.28
'내가 너희와 함께 한다' [학개서 1:12~15] (1)   2020.12.29
'내가 이 땅을 네 후손에게 주겠다'[창세기 12:1~9] (2)   2021.11.09
'너희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요엘서 2:12~17] (2)   2019.12.26
'너희도 떠나고 싶으냐?' [요한복음 6:60~71]   2021.02.08
'네가 어째서 나에게 이런 짓을 하였느냐?' [창세기 12:10~20]   2021.11.10
'네가 하나님의 아들을 믿느냐?'[요한복음 9:35~41] (1)   2021.02.24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 [창세기 3:8~21]   2019.12.19
'우리 왕이 죽으셨다!' 하며 슬퍼할 것이다[예레미야 34:1~7]   2021.07.01
'주님, 주님께서 제 발을 씻어 주시렵니까?' [요한복음 13:1~11]   2021.03.11
'평안하다' 하고 말하지만 사실 평안은 없다[예레미아 6:1~15]   2020.06.26
1/14 화요일- 새로운 시작 (1)   2014.01.13
120년 동안의 여유 [창세기 6:1~8]   2021.10.27
14년1월16일 목요일- 노아와 아들들 (1)   2014.01.16
2014년 01월 28일 화요일 - 횃불 언약을 세우다   2014.01.28
2014년 04/01(화) 사브낫바네아 (2)   2014.03.31
2014년 04/02(수) 요셉과 형들의 재회 (1)   2014.04.01
2014년 10월 10일(금) 약속의 땅 앞에서   2014.10.10
2014년 10월 11일(토) 삶의 행복과 불행   2014.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