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방
처녀가 아들을 낳을 것이다 [이사야 7:10~17]
처녀가 아들을 낳을 것이다 [이사야 7:10~17]
다시 여호와께서 또 아하스에게 말씀하셨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 한 징조를 보여 달라고 하라
깊은 데에서나 높은 데서나 오는 징조를 구하라 하라
아하스가 이르되 나는 구하지 않겠습니다
나는 여호와를 시험하지 않겠습니다 라고 대답하였다
이사야가 말하였다 다윗의 집이여 들으라
너희가 사람을 괴롭히고서 그것도 모자라
나의 하나님을 괴롭히려 하느냐
그런즉 주께서 친히 징조를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그 아기가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할 줄 알 때가 되면
양젖과 꿀을 먹게 될 것이요
대저 이 아이가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할 줄 알기 전에
네가 미워하는 두 왕의 땅은 황폐하게 될 것이다
여호와께서 너와 네 백성과 네 아버지 집에,
에브라임이 유다를 떠난 이후 당하여 보지 못한
날이 닥치게 할 터인즉 곧 앗수르 왕이 오는 날이다
[나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백성들에게 끊임없이 싸인을 보내십니다. 때로는 너희가 정 나를 못 믿겠으면 징조를 구해보라고 하시기까지 합니다. 실제로 기도온은 하나님께 세 번씩 징조를 보여 달라고 하였습니다.
이래도 저래도 안 듣는 그들을 향해 하나님께서는 최후의 카드를 보여 주십니다. 구속자 예수를 보내주실 것을 계시 하십니다.
물론 공의로우신 하나님께서는 배반과 비행에 대한 응징도 빼놓치 않으시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감사하게도 우리는 이사야 선지자 시대의 이스라엘 백성들과 달리 예수그리스도께서 이미 이 땅에 오신 것을 알고 또 다시 오실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예수님께서 다시 오심을 믿는 학실한 믿음을 바라고 계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