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우리가족과...하나님
벌써 한해가 간다
수정교회를 나온지도 퍽 된다
그사이 아들이 군에갔다.
그놈은 군에가서도 열심이 교회에 나갓다
어떤때는 난...아들에게 말했다...
훈련이 힘들면 교회는 가지말고 내무반에서 쉬라고 했지만
아니요....갈거예요....
아이는 죽기 살기로 교회에 나간다...
얼마뒤..들려온말....아빠..난 교회가서 좋은말씀 듣고오는게 좋아요....
그뒤..더..힘든 GOP에 올라가서 근무하지만 항상 교회를 끼고 산다....
조용히 아이의 군생활을 뒤돌아보니...항상 고통뒤에는 좋은일이 있었다...
난 어설픈 교인이지만 울..아들은 제대로된 교인이 되여가고있다....
춥고 힘든 GOP생할에도 항상 하나님을 가슴에품고 산단다..
뒤돌아보니...아이에게 이루어진 많은 좋은 일들이 .....
하나님께서 아이의 기도에응답해 주신것이라고 생각한다....
아..주일이다 어서 교회를 가야지//////나도 성실하게..나가야지.....
제대날까지 강건하게 지켜주시기를...
경선님의 모든 기도의 제목들에
때에 맞는 응답의 기쁨이 있기를
소망합니다..샬롬^^*
믿음을 갖도록 열심이 기더하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