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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코끼리
  • Feb 14, 2011
  • 4617

옛날 (1950년도 후반기 에 있었던 애기) 산간 벽지 에 살어시는 분들은 날아 가는 비행기는 알아도 기차는 모르시고 살어시는 분이 많이 있었어요

친구 녀석이 초등학교를 졸업을 하고 중등 하교에 입학을 하여  읍내에 있는 방을 얻어 자취를 하고 있을때 친구의 아버지 께서 시골장에 볼일도 보실겸 아들녀석이 자취 하고있는아들녀석도 볼겸 하여 자취방에 찾아 오셨어요 .

친구의 아버지는 그때 전등 불을 처음 대하시게 되었어요 . 긴 담뱃대에 담배를 가득 채운 후에 백열등 전구에 담배불을 붙일려고 하시다가 불이 붙지 아니 하여 불은 불인것 같은데 불이 붙지 아니하니 무엇이 세상에 이런것이 다 있노 하시면서 탐색 하느라 두더리시다가 전구를 깨뜨리신 일이 있었습니다 .

이처럼 과거에 는 상 상 조차 하지 못하였던 일들이 우리 주변에 많이 있는가 하면 생활의 필수 품이 되여 사용 되여 지고 있는것 처럼 앞으로 얼마나 많은 것이 우리들의 생활을 도울련지. 또 기다리고 있는지 . 매일 매일 기대 속에 서 삶을 살아 가는중에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 하시면서 살아가시는 독자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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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백, 수천년동안 변함없었던 사람들의 생활들과 자연 산천 만물들이, 근래 몇 십년 사이에 얼마나 바뀌고 훼손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급격한 사회변화 속에서 진리이신 성경 말씀을 붙잡고, 뱀처럼 지혜롭되 비둘기처럼 순결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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