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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신 양원준집사님께서 공개한 메뉴얼대로 하니 그대로 되네요, 참 신기하네요. 양집사님 이 글을 통해 매우 감사드립니다. 3남카페가 엉성하게나마 모양만 갖추었습니다. 성도님들 한번 구경와 보시고 따끔한(너무 따갑지는 않게) 조언도 해 주시면 더욱 활기차고 훈훈한 3남의 카페를 만들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모든 분들, 메리 크리스마스 앤 해피 뉴 이어(영어 안되네요)하세요!!!
3남전도회가 더욱 발전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