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에녹이네집에도 크리스마스트리에
불 밝히다....
십이월..시간은 날이 갈수록 질주하듯 달려가고,
십수년째 아이들과 함께 트리를 장식하면서 기억을 남기고 추억을 만든다.
아장아장 걷던 아가들이 이젠 엄마인 나보다 더 커버렸고...
그동안의 시간들이 새삼 감사로 다가온다..
추운날 따뜻한 차한잔 나누듯, 불밝힌 트리의 반짝임을 함께 나누고싶음에...^^*
해마다 십이월이 되면
트리를 꺼내장식을 하고
반짝이는 불을 밝히고...
그런 잠깐의 시간이 저는 참 좋아요.
그냥 설레임같은것...
창밖에서 우리집을 바라봤을때
반짝반짝 그 불빛이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것같아서
그런 풍경이 저는 참좋아요.
정숙씨~미리 메리 클스마스!!
아가에게도!!^^*
ㅋ.. 아이들도 없고 나는 바쁠뿐이고 집에 있는 시간이 점점 줄어들어가는 이때.. 아~~옛날이여.. 트리 장식하고 예쁘다고 탄성지르던 그 때.. 언제였던가? 그 시절이 다시 오진 않지만 교회마당과 만남의 광장에 설치되어있는 것으로 위안을 삼으며 집에서의 트리장식은 참고 있어요. 사실 켜놀 시간이 없시유..ㅎㅎㅎ 예쁜 트리로 집안을 훈훈하게 지내시는 춘금집사님.. 모락모락 오르는 맛있는 차 한잔으로 분위기 한껏 잡아보세요. 남편집사님과 포근한 얘기를 나눔시롱..ㅋㅋ
아기땜에 시간가는 줄 몰랐는데... 이 사진보니...
울 집에 미니트리도 슬슬 장식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고맙습니다!! ㅎ
나은이도 보고파요~~ 츄리 옆에서 우리 함께 차한잔하고파요~~
~~~메리 크리스마스~~~해운대 바다내음 보내요~~~
아~~옛날이여.. 트리 장식하고 예쁘다고 탄성지르던 그 때.. 언제였던가?
그 시절이 다시 오진 않지만 교회마당과 만남의 광장에 설치되어있는 것으로 위안을
삼으며 집에서의 트리장식은 참고 있어요. 사실 켜놀 시간이 없시유..ㅎㅎㅎ
예쁜 트리로 집안을 훈훈하게 지내시는 춘금집사님.. 모락모락 오르는 맛있는 차 한잔으로
분위기 한껏 잡아보세요. 남편집사님과 포근한 얘기를 나눔시롱..ㅋㅋ
울집은 넘 빈약해 보이네 비교하니 ㅎㅎㅎ올해는 게을러서 불만 달았는데 ..내년에 나도 더 멋찌게 장식해야지 ㅎㅎㅎ
흰눈싸이로 달릴까 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