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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양원준
  • Nov 29, 2010
  • 4861

어제 오랫동안 기도하며, 준비했던 공동의회가 무사히(?) 지나갔습니다.


소소한 문제들도 있었지만....

(가장 큰 소소한 문제는 중고등부 예배가 생략되었다는 거지요...-_-;;)


여러 성도님들께서, 많이 기도하고 준비하셨다는 것이 자리에 앉아있던 저에게도 함께 느껴졌습니다.

마치, 전투 준비중인 군사들처럼요...


그렇게 세워진 두분의 장로님, 열네분의 안수집사님, 한분의 권사님과 8분의 사역 권사님 모두 축하드립니다.

내년 한해가 기대가 되는 선출이고, 또 하나님께서 축복을 더하시리라 의심치 않습니다.


선출되지 않은 후보님들께서도, 각자 위치에서 더욱 열심히 하리라는 것을 결단하며 나아가는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저도 부족한데 후보에까지 오른 것 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여러 중직자님들, 또 각자 위치에서 묵묵히 주를 위해 헌신하는 수정교회 성도님들 사람합니다.^^

  • profile
    양집사님의 귀한 격려와 기도의 글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 교회가 이런 아름다운 분위기의 교회라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그리고 제 불찰이 양집사님의 글에서 발견되어 시정합니다. 장립집사님이 열 네분 이십니다. 제가 호명은 열 네 분 다 했는데, 총원 계산을 열 셋으로 불렀군요. 죄송합니다. 요즘 점점 산수가 어려워지는 것을 느낍니다.^^
  • profile
    아~ 목사님 집사님이 열네분이신가요? 죄송합니다. 다행히(?) 성함을 거론하지 않아서, 섭섭하신 분은 없겠네요.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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