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게시판

  • 정창란
  • Jul 02, 2009
  • 3860

치료시키는 것만 사랑인 줄 알았는데
죽이는 것도 사랑이었다.
죽어도 다시 사니 잠깐의 이별이요
주님을 신랑 삼아 온 맘으로 섬기게 되니
죽이는 아픔도 사랑이었다.



꿰매는 것만이 사랑인 줄 알았는데
찢기는 것도 사랑이었다.
현재의 아픔이 미래의 성숙이 되어
아픔만큼 성장하게 되니
찢기는 아픔도 사랑이었다.



세우는 것만이 사랑인 줄 알았는데
헐리는 것도 사랑이었다.
실패의 아픔이 참 교훈이 되어
성공으로 인도하는 스승이 되니
헐리는 아픔도 사랑이었다.



매사에 형통함이 사랑인 줄 알았는데
풀무의 연단이 참 사랑이었다.
환난의 연단으로 정금같이 되어
주님의 거룩한 신부되게 하니
고난의 아픔이 더 큰 사랑이었다.



우리보다 우리를 더 잘 아시는 주님이
우리 앞에 주신 것은 다 사랑이었다.
환난도 아픔도 실패도 죽음까지도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께서
하늘 기업 주시려는 준비였었다.



우리를 사랑하사 복 주시려는 하나님이
형편없는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축복 받기에 합당하게 만드시려고
각 자의 형편 따라 견딜만한 아픔 주시니
그 아픔도 하나님의 사랑이었다.

    아멘~~~^^*

  • profile
    아멘~
    감사드립니다...^^
제목 날짜
영상 시스템 교체가 되었습니다...^^ 2021.08.08
교회 홈페이지 동영상 서비스 문제 해결 관련 글 올려드립니다...^^ 2020.09.29
게시판에 글을 남기시려면... 2005.09.23
바라는 마음 (1)   2009.05.30
아버지를 갖는 자 (1)   2009.06.09
전국ce하기대회 알립니다.   2009.06.24
그 아픔도 하나님의 사랑이었다... (1)   2009.07.02
이영화 집사 초청 간증 집회 동영상 올렸습니다...^^   2009.10.20
헝가리 기도편지 (1)   2009.11.03
선교현황에서의 이메일 주소 변경 요함   2009.11.07
이희영 목사님 ~~ (2)   2010.05.18
창세의 축복을....   2010.05.23
이희영목사님께... (2)   2010.06.11
이희영 목사님.. (2)   2010.06.17
이희영 목사님 감사합니다. (1)   2010.08.06
토요일 지하에 청소하러 갑시다. (1)   2010.08.11
이희영목사 위임식 동영상입니다...^^   2010.08.26
이희영 목사님.. 축하드립니다.. (1)   2010.08.26
알립니다 - 게시판 운영 취지 -   2005.09.23
동영상이 안 나올 때 조치법   2007.02.21
부산·광주 등지 선교한국 사칭 주의보   2008.12.28
와~ 홈페이지가 개편되었네요.^^ (1)   2010.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