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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박춘건
  • Jun 27, 2007
  • 3928
[겨자씨] 기도  



어느 가게에서 아이가 장난감 하나를 훔쳐 호주머니에 넣었다. 이것을 본 어머니가 아이를 꼭 안아주다가 점원에게로 다가갔다. “제 아이가 장난감이 매우 갖고 싶었던 모양입니다. 용서해주세요.” 점원은 어머니의 용서를 받아들였다. 어머니는 훔친 장난감을 사서 아이에게 선물했다. 그리고는 아이를 가게의 한 공간으로 데려갔다. “이제는 우리가 하나님께 용서를 구해야 한단다. 하나님께서 용서해주셔야 비로소 완전한 용서가 되는 거란다.” 어머니와 자녀가 가게의 한 귀퉁이에서 경건한 모습으로 기도를 드렸다.

여러분은 과연 어떤 부모인가. 자녀에게 이런 일이 발생했을 때 어떤 태도를 취할 것인가. 자녀는 어머니의 교육에 따라 미래가 결정된다.

장자옥 목사(간석제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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