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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박춘건
  • Apr 19, 2007
  • 3239
[겨자씨] 감춰지지 않는 죄  



교통경찰이 자동차 사고를 조사하고 있었다. 경찰은 증인들을 면담한 뒤 운전자 중 한 사람을 체포했다. 사고의 모든 책임은 그 운전자에게 있었다. 경찰은 신중하게 사고 보고서를 작성하고 있었다. 그때 잘못을 범한 운전자가 무언가를 먹고 있는 것을 보았다. “당신은 지금 무엇을 먹고 있는가.” “당신이 작성한 사고 보고서를 먹고 있다.” 운전자는 사고 보고서를 먹으면 자신의 잘못이 감춰질 것으로 착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경찰은 신속하게 다음 조치를 취했다. 증인들을 다시 찾아내서 증거들을 재수집한 뒤 새로운 보고서를 완성했다. 물론 가중처벌까지 추가됐다.

죄가 있으면 인정해야 한다. 하나님은 죄를 고백하는 사람에게 용서를 주신다. 하나님 앞에서 드러나지 않는 죄는 없다. 죄의 보고서를 먹는다고 그것이 감추어질 리 없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김상복 목사(할렐루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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