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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김상원
  • Feb 05, 2007
  • 3648
  계속되는 무관심일까 아니면 일맡은자를 너무 믿기에 지난주의 제직회도 '그들만의 리그'였다. 결국에는 모장로님은 모임의 존페까지 말씀하시고....
  우리 성도들은 그동안 알고싶어도 알지못하고 아는 사람들만 쉬쉬하면서 믿고 맡겨달라는 식의 요구에 많은 큰 교회일이 진행되어오는데 길들여져있었다. 그러기에 교회의 모임에 참석해도 그냥 듣기만 하고 이제는 듣는일도 귀찮아 모조리 빠져나가고

  알립시다. 제직회의의 결과뿐만아니라(당회모임까지도) 몇달째 똑같은 선교사님의 기도제목은 한주 쉬더라도 기관의 모임만 알리는 광고가 대부분인 주보를 좀 더 활용할 수 있도록..

  몇년전 2청년회에는 '등불'이라 기관지가 매주 발행되었다 각종 교회의 대소사뿐만아니라 탐방기사 칼럼 등등..  발행부수가 적어 모든 교인들에게 돌아기지는 않았지만 관심있는 교인들은 매주 읽을거리를 손쉽게 찾았다.

  2007년 새성전에 걸맞는 새주보의 화려한 등장을 기대하는 것은 너무 무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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