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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음향,영상부
  • Sep 17, 2006
  • 3683
어느 한 남자가 캘리포니아 해안을 기도하며 걸었다.

갑자기 이 남자는 큰 소리로



"하나님이시여, 소원 하나 들어주세요"라고 외쳤다.



그러자 갑자기 이 남자의 머리 위 하늘의 구름 위에서
하나님의 음성이 울려나왔다.



"너의 변함없는 믿음을 보고 내가 한가지 소원을 들어주마."



그 남자가 말하길



"하와이까지 다리를 하나 만들어서

내가 언제든지 차로 갈 수 있게 해주세요."



그러자 하나님께서



"너의 기도는 들어가는 게 너무 많아.

그게 보통 일이 아니야.



다리의 교각이 태평양 바다밑까지 닿아야 하고

콘크리트와 철근이 얼마나 들어야 하겠냐?



내가 할 수는 있지만 정말 세상 살아가는데

꼭 필요하다고 판단하기는 힘들구나.



조금 더 생각해 보고 내 영광을 나타낼 수 있는

다른 한 가지 소원을 말해봐라."



그 남자는 한참동안 더 생각하다 결국 이렇게 말했다.



"하나님이시여, 난 여자들을 잘 이해하기를 원합니다.

여자들이 내게 토라져서 말 안하고 있을 때

마음 속에 어떻게 느끼고 뭘 생각하는 지, 왜 우는 지…



여자들이 '아니, 신경쓰지 마-'라고 할 때

그 말의 참 뜻이 뭔지



그리고 어떻하면 여자들을 정말로 행복하게

할 수 있을 지 알기 원합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숨도 안 쉬고 곧 바로 대답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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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까지 가는 다리 4차선으로 해주랴, 8차선으로 해주랴



  • profile
    창조주 하나님도 여자의 마음을 모르시다니 ㅎㅎㅎ
  • profile
    여자인 우리는 여자들의 말하는 것 보면 속뜻을 잘 알겠는데,
    그게 그렇게도 어려운가..........?,,,,,,,,,,,,,,,,,,,,,, ㅎㅎ
  • profile
    ㅋㅋㅋ 남자들이여 여자의 복잡함에 스트레스 받지말지어다.
    그저 사랑하면 되는것을... 부드러운말로...말만 잘하면 되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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